
아제르바이잔 ㅇㅇ
아제르바이잔은 무려 이란과 같은 시아파이지만 세속주의를 추구하고 이란을 경계함
게다가 숙적 아르메니아를 상대하면서 이스라엘의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관계가 좋음
(아르메니아는 원래 친러국가인데.. 러시아는 지금 제 코가 석 자라.. 낙동강 오리알 됨)

하마스 테러가 있을 때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띄우기까지 함

이란 아래 있는 섬나라 바레인
왕정 국가인데 지배층은 수니파, 국민 다수는 시아파인 독특한 인구구성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바레인은 시아파 신정국가인 이란을 극도로 경계함
바레인은 세속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술, 돼지고기 취식 다 가능하고 심지어 성소수자 활동도 합법인 나라임
결국 이스라엘과 정식 수교 맺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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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중동에서 국가 없는 설움의 대명사인 쿠르드족은 이나라 저나라에서 처맞는 중인데 이스라엘이 쿠르드족을 도와줌
(이슬람 형제애가 쿠르드족에겐 통하지 않나봄)
이라크가 지정학적으로 이스라엘-이란 사이에 있어서 두 국가의 대리전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지금 이라크도 국가 체제가 불안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