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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SKT 해킹 사태로 '정부 주요 인사' 통화 내역 유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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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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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4843

 

https://tv.naver.com/v/78548985

 

중국 배후 정보전 차원 해킹 의심

[앵커]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인해 정부 고위 인사들의 통화 상세 내역이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안보와 직결되는 기밀 사항들까지 외부에 유출됐을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먼저 안지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CDR, 다소 생소한 이 단어는 우리말로 '통화상세기록'입니다.

특정인이 누구와 어디서, 얼마나 통화했는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승주/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주요 인사의 휴대폰 번호를 알면 그 휴대폰 번호와 자주 연락했던 사람이 누구고, 기지국 위치가 식별되니깐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는 거죠.]

가령 우리 국방부 장관이 특정 지역에서 매번 동일 인물과 통화했다면 그 장소에 어떤 보안 시설이 있는지 유추할 수 있는 겁니다.

이건 가상이 아닌 실제입니다.

통신사 해킹 사례를 분석한 미국 한 보안 업체 보고서.

해커 배후엔 중국이 있고 목적은 CDR, 즉 '통화 상세기록' 탈취라고 적시했습니다.

정부 주요 관계자의 통화 상대와 빈도, 동선을 파악해 행동 패턴을 완성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SK 해킹으로 유출된 걸로 확인된 유심 정보는 2695만 여 건.

상업적 요구나 거래는 없었습니다.

전문가들과 민관합동 조사단이 특정 국가의 정보전 차원 해킹으로 잠정 결론내린 이유입니다.

[김승주/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제가 계속 보는 건 통화 기록이에요. 통화 기록이 이미 나건 건 회수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통화 기록 유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SK텔레콤은 CDR 유출 가능성이 낮다고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민관합동조사 결과 CDR이 보관된 서버에서도 악성코드가 발견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또, CDR이 제대로 암호화되어 있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누군가의 손에 우리 국가 기밀이 들어갔을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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