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임장관이 쌀대란에도 '나는 쌀을 사본적이 없다'는 미친소리를 해서 쫒겨나고
대신해서 농림부 장관 되자마자 신속히 비축미 방출결정
5키로에 2000엔으로 팔라고 가격 가이드라인 명확하게 지정하고
중간 빼돌리기 없이 소비자들에게 정상적으로 쌀이 풀리기 시작
이래서 운반트럭이 없어서 비축미 못판다고 개소리 하며 쌀 쌓아두던 일본 농협은 발등에 불붙었고
커넥션있는 자민당 의원들이 '왜 멋대로 언론에 떠들고 일을 터트리냐'고 항의하자
"지금은 쌀 빨리 푸는게 제일 중요하다. 내가 농림부 장관인데 왜 농산물을 맘대로 못하냐. 스스로 판단해서 일하고 그만큼 책임지는게 장관이다" 라고 답변


적절한 일처리랑 사이다 발언 반복하면서 순식간에 차기 총리 1순위로 등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