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콘서트는 ‘BALANCE’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균형’이라는 키워드를 공연 전반에 녹여냈으며, 두 멤버가 함께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과 케미스트리, 그리고 서로를 향한 진심까지 고스란히 담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완성했다.
또한 아이린&슬기는 데뷔 전 SM루키즈 유닛으로 첫 공개했던 ‘Be Natural’ 무대를 약 11년 만에 재현, 당시 퍼포먼스와 카메라 무빙까지 그대로 구현해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솔로 스테이지에서는 서로 다른 매력과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연습생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두 멤버의 서사와 눈부신 성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더욱이 아이린&슬기는 앙코르 섹션에서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유닛곡 ‘Jelly’부터 레드벨벳 히트곡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 ‘짐살라빔 (Zimzalabim)’ 등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불렀으며, “지금까지 오래도록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끔 저희 옆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러비(레드벨벳 팬덤명)들이 우리가 무대를 하는 이유다. 서울 공연에서 받은 힘으로 투어까지 잘 다녀오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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