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06286
새 정부가 물가 잡기에 나선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달걀값 상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달걀값 상승을 대한산란계협회가 주도했다는 혐의를 잡고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현장조사 대상지는 충북 오송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지회, 충남지회 3곳입니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주도해 발표하는 고시 가격을 회원사가 따르도록 강제하며 달걀 가격을 끌어올렸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