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애라, 사망설에 “지인이 울면서 전화…절대 믿지 마시라”
10,263 20
2025.06.15 13:05
10,263 20
신애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살아있어요”라고 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봉사활동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을 찾았다고 밝히며 유튜브에서 확산 중인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았다.

신애라는 “저 잘 살아있다. 안 죽었다. 함께 봉사 오시는 분이 어제 울면서 전화하셨다더라. ‘신애라 씨 죽었냐’고. 저 안 죽었다”고 했다. 이어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정보를 올리느냐. 왜 그러시느냐. 도대체”라며 “어떤 이익이 있다고 그런 끔찍한 정보를 (올리느냐)”고 했다.

또 신애라는 “저뿐만이 아니다. 유튜브를 보면 많은 연예인이 돌아가셨더라”며 “절대 믿지 마시라. 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으니 여러분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동료 배우 윤유선은 신애라의 게시글에 “나한테도 여러 사람 물어봤다”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다”며 “분별을 잘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신애라는 올 3월에도 자신이 구금됐다는 허위 정보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건 아니죠!”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과 딥페이크까지. 보통 이런 것들엔 신경을 쓰지 않지만,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어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이어 “저는 비도덕적인 투자로 월수입을 올리는 어떤 주식이나 코인 활동도 하지 않는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유혹에 절대 속지 말라”라고 했다.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제2항에 따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129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0 12.26 82,4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0,1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3,0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8,3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9,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603 이슈 세상에서 가장 귀엽운 동물 흰족제비 13:12 43
2948602 이슈 경의중앙선 타는 더쿠들 어떻게 생각해.jpg 8 13:10 501
2948601 이슈 [흑백요리사] 음식 더먹고싶었는데 없어보일까봐 안먹은 안성제 -> 세상에존재하면안되는단어같은데실화라니 2 13:09 478
2948600 이슈 아이유 인스타 MBC연기대상 사진 업뎃 (아이유x변우석 투샷) 10 13:09 381
2948599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3:07 224
2948598 유머 진짜 열심히 살았던 그때 그시절 2am .jpg 13:06 328
2948597 이슈 서강준 대상소감 중: 내가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21 13:06 1,134
2948596 이슈 안성재 백종원이 황태국 인터셉트하니까 지금까지 본것중에 제일 눈 크게 떴었음 8 13:05 776
2948595 기사/뉴스 [단독] 직매립 금지 D-1…서울 자치구들 '눈물의 웃돈 계약' 13 13:05 609
2948594 기사/뉴스 경찰, 박나래 등 불법 의료행위 의혹 ‘주사 이모’ 출국금지 6 13:02 683
2948593 유머 임성근 셰프 한식대첩 우승했을때 6 13:01 1,310
2948592 유머 내년은 붉은 말의 해라고 함(경주마×) 3 13:01 457
2948591 이슈 영화 <만약에 우리> 첫날 에그지수 98 7 13:01 701
2948590 기사/뉴스 [속보] 쿠팡 대표 “물류센터 야간배송 해보겠다” 63 12:59 3,786
2948589 이슈 올해 살 쪘다는 분들아 내년은 말의 해라거 함. 그니까 말처럼 달리기 전에 연료 채웠다 생각하시고 비축해두시긔. 5 12:59 492
2948588 기사/뉴스 ‘구하라법’ 내일(1일)부터 시행…부양의무 위반시 상속권 박탈 24 12:59 926
2948587 이슈 매니저 결혼식에서 청룡 무대급으로 멸종위기사랑 축가하는 악뮤 이찬혁🕺💃 1 12:58 490
2948586 이슈 2025년 일본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10개 3 12:57 489
2948585 이슈 김희철 레모네이드광고 2 12:55 605
2948584 이슈 아는 사람 악뮤 이찬혁이랑 해병대 동기였다는데 같이 치킨집 갔더니 18 12:55 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