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전준우는 "첫 두 타석에서 낮은 공에 반응해 좋지 않은 결과가 있었다. 6회 세 번째 타석부터 공을 높게 보려고 노력했고, 타점으로 이어졌다"며 "마지막 타석에 임훈 코치님과 전력분석에서 이로운의 포크볼이 좋다고 이야기해줘서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부상 선수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부상자가 나와도 팀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전준우는 "팀이 상위권에 있어서 선수들도 더 이기고자 하고, 지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알렉 감보아의 호투도 돋보였다. 감보아는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롯데 승리에 발판을 놨다.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
전준우는 "감보아가 마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팀 문화에도 잘 적응하고,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한다"며 "실력과 태도를 갖춘 선수라 앞으로도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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