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전쟁 장기화
하마스랑 전쟁 오래 끌면서 민간인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남. 전쟁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얘기도 많음
안보 실패
하마스 공격 전에 이미 경고 있었는데도 제대로 대응 못 해서 대참사 터짐. 이스라엘 국민들도 엄청 실망했다는 분위기
![이스라엘 ‘사법 개혁’ 강행에 격해지는 시위…국방장관 해임 [9시 뉴스] / KBS 2023.03.27.](https://i.ytimg.com/vi/wsN8hOB15yM/maxresdefault.jpg)
사법개혁 강행
사법부 힘 빼려고 개혁 밀어붙였다가 국민들 대규모 시위, 나라가 두 쪽으로 쪼개질 뻔함
![실각 땐 처벌 위기 네타냐후… 전쟁으로 '최장수 총리' 이어가[글로벌 포커스]|동아일보](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4/10/11/130201942.1.png)
부패·뇌물 혐의
뇌물 받고 언론이랑 거래했다는 혐의로 재판까지 받고 있음. 현직 총리가 이런 일로 법정에 서는 건 전례 없는 일
출장비, 선물, 가족 관련 지출 등 공금 사적으로 썼다는 의혹도 꾸준히 터져나옴

사회 분열
극우·종교 정당이랑 연정하면서 세속-종교 갈등 심해지고, 이스라엘 사회가 더 분열됐다는 평가 많음
이런 이유로 실각, 감빵 초 읽기 들어가면서
미쳐가지고 지 자리 지키려고 이란 선빵침
심지어 필요할 때까지 계속 작전 유지하겠다고 선포함
지는 죽을 일 없는 상황에
일반인들이랑 군인들 죽어 나가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가 봄
머리끼리 나와서 일기토 하는 것도 아니고 전쟁이 무슨 말이냐고
+
지금까지 실각이 안 된 이유
(나도 찾아보고 적는거라 틀린데 있음 댓글로 수정 부탁해)
이스라엘은 국회는 120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전원 비례대표로 뽑음)
총리를 내쫓으려면 61석이 필요함
네타냐후의 여당인 리쿠르당은 32석임
어? 그럼 실각 시켜야 되는 거 아냐? 하겠지만
내가 제일 마지막에 쓴 이유를 보면 알겠지만,
네타냐후는 다른 소수정당과 연정을 맺었는데
그 당들이 다 유대주의적, 종교적인 강경 우파들임
(종교 시온주의당은 극우 민족주의, 샤스와 통합 토라 유대주의당)
계속 자리 유지하려고 저 당들의 말 들어주느라 나라 분열됨
이런이유로 총 64석의 지지를 얻어 버티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연정을 맺은 당에서 '우리는 빠질래!' <- 좋은 뜻 아니고 자기들 의견 안 들어줘서
하는 바람에 실각이 눈 앞에 온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