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포스트'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보복 조치를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 정부 전용기 '시온의 날개'가 13일 그리스 아테네 공항으로 이륙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온의 날개"는 이스라엘의 "에어 포스 원"과 동일하며, 이스라엘 대통령과 총리가 해외 방문 시 사용하는 것이다. 이 비행기는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아침 벤구리온 공항에서 아테네로 비행했다.
앞서 13일 이란 측에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특별기가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벤구리온 공항을 떠나 미지의 목적지로 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www.aa.com.tr/en/europe/netanyahus-official-aircraft-lands-in-athens/3597368
https://trt.global/world/article/26bf219546c4
런타냐후
네승만
참고로 이란 공격이 네타냐후 정부 해산 투표 직전에 이루어졌다는 음모론 존재.
실제로 가자폭격 직전에 네타냐후가 부정부패 혐의로 실각 직전이었던 것은 사실
https://www.bbc.com/korean/news-52794643
윤석렬이 하려고 했던 짓 잘 써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