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경원 “이화영 사면 요구, 대통령 향한 ‘사법거래 청구서’”
8,018 22
2025.06.14 15:59
8,018 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0987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에 공모한 혐의로 징역 7년8개월을 확정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자신의 사면 서명 동참을 촉구하는 글을 올리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을 향한 노골적인 ‘사법거래 청구서’”라며 공세에 나섰다. 김기현 의원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서슬퍼런 공개협박”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14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이 전 부지사의 사면 요구는 대통령을 향한 노골적인 ‘사법거래 청구서’이자 사실상의 ‘협박’”이라며 “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명백한 신호다. 당신을 위해 저지른 일인데, 어찌 나를 외면하는가. 사면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식의 협박”이라고 했다.

이어 나 의원은 “만약 이 대통령이 이화영을 사면한다면, 이는 ‘불법 대북송금’의 최종 책임자가 바로 자신이었음을 자백하는 꼴”이라며 “이 대통령이 진정 떳떳하다면 측근의 ‘사면 협박’에 흔들릴 이유가 없다”고 했다. “조국(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검토 역시 법치와 국민 상식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최악의 정치사법뒷거래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고도 덧붙였다.

김기현 의원도 페이스북에 이 전 부지사의 사면 서명 동참 촉구 글을 거론하며 “이 대통령에 대한 서슬퍼런 공개협박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 전 부지사가 이번 제헌절까지 한달 안에 자신을 즉각 사면하지 않으면 모든 진실을 불어버리겠다는 취지의 협박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 전 부지사 대북 불법송금 범죄는 현재 이 대통령이 공범인 피고인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죄목”이라며 “조국, 이화영에 이어 송영길, 조금 지나면 김어준의 청구서가 날아들고, 어쩌면 성남파 이석기도 자신을 복권시켜달라 나설지도 모를 일”이라고 했다.

앞서 이 전 부지사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서명 동참과 공유를 부탁드린다”며 ‘제헌절 국민통합 특별대사면복권’ 서명운동 링크를 공유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 5일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이 경기도가 지급해야 할 스마트팜 사업비와 도지사 방북비를 대납한 것이라는 점 등을 인정하며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8개월을 확정한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5 00:06 15,5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103 이슈 이찬혁이 써내려간 신곡 가사가 벌써 마음에 박힌다. 16:14 58
3026102 기사/뉴스 李 대통령 “BTS 공연으로 외국인 관광객 급증… 입국장이 첫인상 좌우” 2 16:14 46
3026101 이슈 비빔면 건강하게 먹는 법 16:14 91
3026100 이슈 판매량(대중성)+메타점수(비평) 둘 다 잡은 유일한 국산게임 1 16:13 96
3026099 기사/뉴스 인텔, CPU 가격 10% 인상…PC 제조 원가 부담 가중 16:13 25
3026098 이슈 ㅈㅓ 털 많이 ㅃㅏ져요? 16:13 241
3026097 기사/뉴스 미국 “타이완 유사시 발언은 총리 입장 변화”…일본 “사실아냐” 16:12 94
3026096 유머 봄동고양이🥬😼 4 16:12 208
3026095 유머 코인 세탁소에서 만난 호텔 손님 5 16:11 429
3026094 기사/뉴스 “관광은 서울의 생존 산업” BTS 공공장소 사유화에 오세훈의 답 13 16:11 197
3026093 기사/뉴스 송미령 장관이 그린 'K-치킨벨트'…세계인 '웨이팅'이 시작된다 1 16:10 214
3026092 이슈 ITZY 유나 배스킨라빈스 뉴 광고🍓🍌🍨 9 16:09 456
3026091 이슈 발렌티노 가을/겨울 신상 쥬얼리 3 16:08 347
3026090 정보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9일 경기결과 4 16:07 664
3026089 기사/뉴스 서울시, 공무원 ‘BTS 공연’ 무급차출 설에 “사실과 달라” 47 16:06 1,152
3026088 기사/뉴스 [속보] 광주 빌라서 30대 남녀 흉기에 찔린 채 발견…“위중한 상태” 경찰 수사 착수 7 16:04 1,142
3026087 기사/뉴스 학대로 숨진 세 살 딸 유기한 친모…6년간 1천만원 챙겼다 2 16:04 332
3026086 이슈 데이식스 원필 SOLO CONCERT ‘Unpiltered’ (5/1~5/3 잠실실내체육관) 20 16:03 626
3026085 이슈 손톱 바짝 깎는 사람 특 22 16:03 1,678
3026084 기사/뉴스 이 대통령 "BTS 공연, 뜻깊은 시간되길…서로 배려하고 질서 지켜야" 59 16:01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