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이헌승, 원내대표 경선 출마…국힘 레이스 3파전
6,839 20
2025.06.14 15:53
6,839 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30588

 

김성원·송언석과 3자 구도로
옅은 계파색·출신 지역서 우위
PK 국민의힘 정치력 시험대 올라
16일 의원총회서 투표 진행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지난해 10월 부산 남구 BIFC 캠코마루에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산일보DB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부산 4선의 이헌승 의원이 14일 후보 등록에 나선다. 3선 김성원·송언석 의원에 비해 뒤늦게 레이스에 합류했지만 두 사람에 비해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당내 주목도는 높은 인물이다.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후보자 등록 접수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주말을 거쳐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뽑는다는 계획인데, 이 의원의 합류로 선거는 3파전으로 흘러가게 됐다.

그간 이 의원은 출마 여부를 두고 장고를 이어왔다. 국민의힘 내부 쇄신과 대여투쟁을 이끌어갈 차기 원내 사령탑을 뽑는 선거지만 범친윤(친윤석열)계에 속하는 송 의원과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또다시 계파 갈등으로 흘러가는 양상을 보인 까닭이다. 당 개혁을 원하는 이른바 ‘중간 지대’와 각 계파 내 온건파를 중심으로 이 의원의 출마를 권유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의원이 합류하면서 6·3 대선 패배 열흘이 지나도록 쇄신은 첫걸음도 떼지 못한 채 당이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는 비판은 어느정도 면피하게 됐다는 게 국민의힘 관계자 설명이다.

이 의원이 후발주자로 나섰지만 지역 기반 차원에서도 두 사람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결과는 예측불허로 흘러갈 전망이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가운데 이 의원이 속한 부산·울산·경남(PK) 출신은 총 33명, 영남으로까지 확대해 대구·경북(TK) 25명까지 더하면 총 58명으로 전체 국민의힘 의석 107석의 과반이다. 이에 수도권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PK와 TK를 직접 방문해 의원들을 만나며 송 의원 또한 최대한 많은 의원과 접촉하며 한표를 호소한다는 전략을 수립한 상태다.

이에 결국 부울경 국민의힘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부울경은 그간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돼 왔지만 최근 이렇다 할 중량감 있는 정치인을 배출하지 못했다. 이는 PK 국민의힘이 의원을 원내대표로 만들어내는 데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리는 까닭이다.

한편, 이번에 선출되는 신임 원내대표의 역할은 막중하다. 새 원내 사령탑이 누가 되느냐는 당의 향후 행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게 대체적 관측인 까닭이다. 당이 '김용태 비대위'를 지속할지, 전당대회를 언제 어떻게 개최할지 등에 관한 논의를 차기 원내대표 선거 이후로 미루면서 이런 관측에 더욱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51 02.03 25,7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1,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4,3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5,4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309 이슈 여러모로 화제되고 있는 영화 <폭풍의 언덕>... 한국 시사회 관객 후기...jpg 02:35 347
2982308 유머 술 꺽어마셨다가 정지선셰프에게 걸려서 혼나는 임태훈셰프 2 02:31 245
2982307 이슈 고전) 지하설 4호선 투피엠남 어게인 어게인 02:30 108
2982306 유머 파딱생기고 유저 스타일이 특이해진 트위터 10 02:26 520
2982305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피원하모니 "때깔" 1 02:18 42
2982304 유머 큰일남;; 이번달 전기비가 100만원이래;;; 21 02:17 1,663
2982303 이슈 음침하다는 반응 있는 앤팀 하루아 인터뷰 한국 언급 41 02:16 1,484
2982302 이슈 exid 엘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1 02:07 611
2982301 유머 추운 데 사는 동물이란 게 실감나는 레서판다 영상 02:05 486
2982300 팁/유용/추천 올데프 애니 노래 취향 #5 02:01 216
2982299 유머 (15년도방송)진주시장에서 노점상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2천원백반을 20년동안 판매한 밥수레사장 7 01:55 861
2982298 이슈 30일동안 찬물샤워하면 생기는 일 22 01:52 2,462
2982297 이슈 일본 맥날 신규 콜라보 영상.twt 01:49 753
2982296 정치 조국당에 있는 또 한명의 문재인 정부 인사 13 01:43 1,392
2982295 이슈 오늘 본인이 잠을 안잘거다 하는 사람 주목 !!!!!!!!! 오늘 한....5시에 잘꺼다하는 사람 주목 !!!! 6 01:41 2,781
2982294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허각 “1440” 01:34 86
2982293 유머 물구나무 도게자는 구식이다, 이제는 슬라이딩 도게자다! 3 01:32 609
2982292 기사/뉴스 거래소 "6월말부터 오전 7시에 주식거래 시작" 25 01:31 2,297
2982291 유머 물티슈사러 외출했다가 끝내주는 자만추함 7 01:29 2,394
2982290 이슈 (스포) 폭력 피해자,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꼭 봤으면 좋겠는 '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12권'의 장면........jpg (댓글 보고 우는 중) 24 01:26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