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SK텔레콤 해킹 사태가 처음 알려진 지난 4월 22일 이후 이 회사에서 KT로 이동한 가입자 수가 어제 기준 30만1천528명을 기록했습니다.SK텔레콤에서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 수는 24만6천585명으로, 두 회사를 합치면 54만8천113명입니다.두 회사에서 SK텔레콤으로 넘어온 가입자를 제외하면, 순감 규모는 47만5천6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박진준 기자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0098?sid=101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SK텔레콤 해킹 사태가 처음 알려진 지난 4월 22일 이후 이 회사에서 KT로 이동한 가입자 수가 어제 기준 30만1천528명을 기록했습니다.SK텔레콤에서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 수는 24만6천585명으로, 두 회사를 합치면 54만8천113명입니다.두 회사에서 SK텔레콤으로 넘어온 가입자를 제외하면, 순감 규모는 47만5천6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