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11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2’(연출 방글이)는 지난 시즌 철인 3종 완주 목표를 달성하며 철인으로 거듭난 유이, 박주현, 설인아와 새 멤버로 합류한 금새록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 극악의 스포츠 복싱에 뛰어든 tvN의 색다르고 강렬한 시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즌2에서는 복싱을 통해 ‘무쇠적사고’를 계승한다. 복싱 대회 출전을 120일 앞두고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무모한 도전이 시작되는 것. 사각의 링 안에서 오직 주먹으로 상대를 쓰러뜨려야 하는 1 대 1 대결에 유이는 “내가 누구를 때릴 수 있을까”라며 두려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쇠소녀단2’ 포스터에서는 상대와 겨루며 링 안을 누빌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비장함과 멤버들을 열정적으로 서포트할 김동현의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있다. ‘무쇠적사고’를 장착하고 복서로 새롭게 태어날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피, 땀, 눈물이 퍼스널 컬러인 tvN ‘무쇠소녀단2’는 오는 7월 11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https://v.daum.net/v/2025061315370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