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이준영이 임슬옹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3일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이준영은 최근 임슬옹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임슬옹의 솔로 앨범은 무려 8년 만이다. 7월 발매되는 신보는 임슬옹의 감미로운 음색이 담긴 곡으로 알려졌다. 임슬옹은 그 사이 2AM 활동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는 솔로 가수 임슬옹으로 돌아와 팬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긴 시간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만큼 이준영이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힘을 보탠다. 임슬옹과 이준영의 두터운 친분으로 출연이 성사됐다. 이준영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유키즈 준으로 데뷔한 아이돌 출신 이준영은 이후 배우로 전향, 넷플릭스 'D.P.' '마스크걸' 등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고,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KBS 2TV '24시 헬스클럽'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오는 7월 2년만 단독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이준영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직비디오에선 어떤 열연으로 몰입감을 높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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