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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조국 전 대표에 대한 사면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당원과 지지자들이 '조국 대표를 빨리 보고 싶다'는 건 인지상정이고 저도 같은 당 국회의원이기에 당연히 빨리 보고 싶다"고 말한 뒤 "사면권자는 대통령이기에 결국 대통령이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단해야 할 문제"라며 이 대통령의 결단을 기대했다.
그러면서 "살펴보니까 YS(김영삼) 때는 취임 9일, DJ(김대중) 때는 취임 10일 만에 사면 하기도 했더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조 전 대표를 사면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YS, DJ 첫 사면에 대한 신 의원 발언은 일부 착오가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취임 10일 만인 1993년 3월 7일 방북 사건과 관련해 복역 중이던 문익환 목사 등 시국·공안 사건 관련자 5800여 명을 포함해 총 4만1800여 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취임 16일 만인 1998년 3월 13일 밀입북 사건으로 복역 중이던 소설가 황석영 씨 등 552만 명에 대한 사면·복권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