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혜은은 해당 언급이 나오자 "제가 평상시 여성과 약자에 대한 마음이 큰 편이다. 제가 생각한 거보다 (일이) 많이 커졌다. 결과적으로 제가 배우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선출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정말 잘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영화계도 어렵고 K콘텐츠가 위상을 떨치고 있지만, 제작환경은 어려워졌다. 드라마 편수는 줄고 영화는 잠식되어가고 있다. 그런 문화 분야에서 강국의 위상을 떨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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