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안타 2타점 3득점 맹타 휘두르고도 웃지 못한 롯데 손호영 “내가 잘 한 건 생각 안 나, 두성이가 별 일 아니었으면”[스경X현장]
10,447 2
2025.06.13 01:09
10,447 2
nNAJWI



롯데는 12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이기고도 웃을 수 없었다. 경기 중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은 선수가 있었다.

이날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장두상이 주루 플레이를 하다 병원으로 실려간 것이다.

6-6으로 맞선 10회 1사 후 볼넷으로 걸어나간 장두성은 고승민 타석 때 투수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1루로 귀루했다가 2루로 향했다. 그런데 장두성은 고통을 호소하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구급차가 야구장으로 들어왔고 장두성은 결국 교체됐다. 대주자 한승현이 투입됐다. 이날 장두성은 5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등으로 맹활약 중이었다.

구단 측은 “우측 옆구리에 견제구를 맞아 병원으로 향했다. 심하진 않지만 구토할 때 출혈이 있었다. 견제구 때문인지는 검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했다.

이날 6타수 5안타 2타점 3득점으로 가장 매서운 방망이를 자랑한 손호영도 마찬가지였다.

경기 후 손호영은 “승리도 중요하지만 (장)두성이가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는 “지금 부상자도 많은데다 굉장히 아픈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내가 잘한 것에 대한 생각은 다 사라지고 두성이 생각밖에 안 나더라”고 했다.

손호영도 “이겼는데 분위기가 이렇게 가라앉은 건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는 “타석에서는 사구를 맞더라도 순간적으로 방어를 할 수 있는데 견제구는 아예 그런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더 고통이 클 것”이라고 걱정을 표했다.

이날 자신의 활약에 대해서도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손호영은 “훈련할 때 타격감은 항상 좋았다. 하지만 아쉬운 경기들이 많았다”라며 “아직은 그래서 더 집중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맞는 타이밍도 좋고 공도 더 잘 보이는 것 같다. 임훈 타격 코치님이 나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해주신다. 임 코치님, 이성곤 코치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수원 | 김하진 기자



https://v.daum.net/v/2025061300001134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89 01.27 50,3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0,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4,9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1,4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2,7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404 이슈 하트시그널4 김지영 본식 드레스 피팅 후보 👰🏻‍♀️ 17:52 246
2977403 유머 브리저튼 출연자중 할머니 이름이 손숙인 사람은? 3 17:52 414
2977402 이슈 온몸으로 체험하는 가상현실 기술이 많이 올라왔다는게 느껴지는 조끼 3 17:50 301
2977401 이슈 말하고 싶은 거 어떻게 참았나 싶은 엔시티위시 17:50 138
2977400 이슈 이제 배민 알뜰배달 시키면 망하는 이유 2 17:50 706
2977399 이슈 임나영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7:48 607
2977398 유머 티라노사우루스에서 T를 빼면 뭔 줄 알아? 3 17:48 614
2977397 이슈 아직도 카톡 업데이트 안 한 사람이 있을까? 117 17:46 1,760
2977396 이슈 최근 시드니 스위니 코스모폴리탄 화보 (노출ㅈㅇ) 14 17:46 1,174
2977395 유머 과자 먹을려고 열었다가 화장해야하는 할머니 쿠키통 콜라보 5 17:45 741
2977394 이슈 시골마을 어르신들께 두바이쫀득쿠키를 만들어드렸더니.. 1 17:45 627
2977393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고있는 안경닦이 1 17:45 354
2977392 이슈 호주 랄프로렌 행사 참석차 출국하는 미야오 나린 1 17:44 393
2977391 이슈 이번 시즌 쇼미 아이돌 래퍼 참가자 중에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반응 좀 있는 아이돌 2 17:42 721
2977390 이슈 컴백 첫날부터 얼굴로 맘찍 터진 아이돌 6 17:39 1,458
2977389 이슈 여전히 납득이 안 되는 사실.threads 17 17:38 2,070
2977388 이슈 시골 촌락이었던 런던이 세계적인 대도시로 변해가는 과정 1 17:37 824
2977387 이슈 지금 공개 된 일프듀4 한국인 연습생들 17 17:29 2,159
2977386 이슈 급등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삼성,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고객사에게 구매 물량 조절을 요구함 자신들의 메모리를 쓴 제품을 최종적으로 어디다 팔지, 재고를 쌓아놓는 게 아니라 진짜 쓰려고 하는 것인지 밝히라고 요구하는 것이며 그만큼 메모리 회사의 파워가 강해졌음을 보여줌 7 17:28 1,622
2977385 이슈 나 진심 이러면서 금요일 기다림 17:28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