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오후 1시 39분쯤 242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AI1717편 여객기가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국제공항’에서 이륙 직후 공항 경계선 밖 메가니나가르 주거지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아마다바드 경찰은 탑승객 중 1명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생존자는 38~40세 사이 영국 국적자로, 사고 당시 여객기에서 뛰어내려 생존했으며 추락 현장에서 걸어 나왔다.
다만 일부 언론은 그가 눈과 가슴, 발에 부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아마다바드 경찰은 탑승객 중 1명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생존자는 38~40세 사이 영국 국적자로, 사고 당시 여객기에서 뛰어내려 생존했으며 추락 현장에서 걸어 나왔다.
다만 일부 언론은 그가 눈과 가슴, 발에 부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48654?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