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철남은 범행 약 6개월 전부터 범행 도구를 잡기 편하게 개조하고, 병원에서 피해자들에게 먹일 수면제를 처방받는 등 범행을 준비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차철남은 지난달 17일 같은 중국동포인 50대 형제를 둔기로 살해하고, 이틀 뒤인 19일엔 집 근처 편의점의 60대 여성 점주와 자기 집 건물주인 70대 남성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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