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오마카세' 유명 셰프, 성폭력 의혹 경찰 수사‥폭언·폭행도
112,833 184
2025.06.12 20:47
112,833 184

서울 강남의 소위 오마카세로 유명한 일식집 셰프가,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도 추가로 확인됐는데요.

공태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7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입니다.

넘어질 듯 휘청거리는 여성을 직원이 부축하고, 곧이어 같이 있던 남성이 끌고 나갑니다.

거리에 주저앉은 여성을 지켜보던 남성은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더니 다시 여성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여성은 이날 끔찍한 일을 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피해 여성(음성변조)]
"방에 어떻게 갔는지도 기억이 전혀 없고,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나 너 처음 면접 본 날부터 너한테 반했다고…"

남성은 이른바 '오마카세'로 불리는 서울 강남 유명 일식당의 요리사, 이른바 셰프였고, 여성은 그 식당의 종업원이었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고작 일주일 된 날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성폭력은 계속됐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음성변조)]
"화장실 청소하고 있으면 뭔가가 쓱 들어와요, 또 문 잠가요. 또 시작되는 거예요, 매일."

결국 지난달 24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호텔의 CCTV를 확보했으며, 이 씨에게 준강간 혐의로 소환을 통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이 씨가 음식점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MBC가 확보한 전직 직원들의 녹취엔 욕설은 물론, 무언가 때리는 듯한 소리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 모 셰프-전직 직원]
"내가 지금 몇 번을 이야기하는지 몰라, 맞을래? 집중 안 해? 〈아닙니다〉 집중!"

[이 모 셰프]
"아들이 이러이러하니 뚜드려 패겠다고 (부모한테) 허락해달라고 할 테니까 전화번호 적어놓으라고 여기다가. 알았어? XX의 XX가 그냥"

[전직 직원(음성변조)]
"한두 가지 실수 나올 때마다 죽여버린다는 식으로, 신고를 해봐라. 자기는 변호사 4명이 있다 하시면서. 업계에서 일 못하게 해주겠다…"

이 씨는 해당 의혹을 묻는 MBC의 질의에 "성폭력을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다만 폭언과 폭행 등 추가 의혹에 대한 질문엔 더 이상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9879?ㅔ=102

댓글 1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바웃톤] 커버 되는 블러셔 #컨실블러셔✨ NEW 그레이시 뮤트 컬러 체험단 30인 모집 🩷 585 06.12 50,6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2,4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17,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90,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24,4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6,3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3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7,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0,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708 이슈 다 예쁜 미야오 중에서 가장 로판 느낌 난다는 멤버 2명.jpg 14:56 63
3090707 이슈 월드컵 개막식 시청자수 슈퍼볼의 10배 3 14:55 139
3090706 유머 @아이고 아가씨들 같네~ @다 아가씨예요~ @.... @혹시 우리.. 14:55 120
3090705 이슈 조선시대때 왜 치즈냥이를 금고양이라고 불렀는지 알거같음 2 14:55 120
3090704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보이프렌드 "Love Style" 1 14:55 3
3090703 정보 브라질 로프 점프 사망 사고 (영상주의) 4 14:55 182
3090702 이슈 [월드컵] 현재 멕시코에서 한국사람만 보면 무조건 외치는 말이 있는데 (멕시코가 한국 좋아하는이유) 14:54 270
3090701 이슈 코르티스 성현 일본에서 반응 온 짤......twt 14:54 233
3090700 기사/뉴스 BTS 부산 공연 최대 수혜자는 뷔 동명이인 김태형 감독? 온라인 유니폼 인증 ‘봇물’ 3 14:54 203
3090699 유머 (기생충사진있음주의) 한국인도 몰랐던 서울의 기생충 박물관에 다녀온 일본인 5 14:54 229
3090698 유머 섬유유연제 후원 받은건가 싶은 다음 경기 한국 국대 유니폼 4 14:53 447
3090697 기사/뉴스 인천 '훼손 시신' 발견 닷새째…피해자 신원 파악 난항 1 14:52 264
3090696 이슈 하향평준화 된 배달음식.jpg 15 14:51 1,036
3090695 이슈 목도리,슬리퍼,양말 훔치고 눈치보는견 14:50 245
3090694 이슈 제이홉 "방탄소년단은 전원 한국인..한국 공연이 제일 즐거워" [BTS in BUSAN] 3 14:50 365
3090693 이슈 원래 소미 솔로곡이었다는 갑자기 5 14:49 646
3090692 유머 이제 더이상 월드컵에서 농어촌 전형이라고 부르기 힘든 아시아 국가들 14:49 475
3090691 유머 막걸리를 원료로 쓰는 거 아니냐는 의심 받고 있는 국산 로봇의 춤사위 11 14:48 911
3090690 이슈 올 52주 신고가 1천508개, 신저가도 1천763개…양극화·변동성↑ 14:48 105
3090689 이슈 [전참시] 긴 기다림 끝에 찬란한 재회 💞 아이오아이 눈물의 10주년 콘서트 현장 공개 14:47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