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가 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원진아는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를 꿈꿔왔다. KBS 드라마 <가을 동화>를 보고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연극영화과에 입시를 준비했지만 실패해 문화기획학과로 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아 1년 만에 중퇴했다. 비싼 등록금을 충당할 만큼 집안도 여유롭지 않았다고.
이후 원진아는 생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카페, 백화점, 워터파크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 산후조리원에서 아기들의 기저귀를 세탁하는 일도 했으며, 보험회사에 인턴으로도 잠시 취직해 직장 생활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다시 연기를 시작해보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고향인 천안에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오디션을 전전했다. 서울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도전하던 때에도 생활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는 꾸준히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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