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은 공산당" 울산서 대학 교수 수업 중 정치편향 발언
10,244 42
2025.06.12 17:27
10,244 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09158

 

"이재명·문재인 때문에 나라 골병 들어…비상계엄은 잘한 것"
해당 교수 "학생들 걱정하는 마음…생각 공유해보자는 의도" 해명
울산의 모 대학 교수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정치적으로 편향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울산 모 대학 학생 측에 따르면 이 대학 교수 A씨는 지난 3월 전공 수업을 하던 중 학생들에게 "민주당은 서민 정당이 아니라 공산당", "이재명·문재인 때문에 나라 골병든다", "이재명은 전과 4범 더러운 잡범" 등의 발언을 했다.

학생 측이 제공한 영상을 보면 A교수는 "이재명·문재인 때문에 나라가 골병든다"며 "그래도 민주당 찍어줄 사람은 찍어준다. 제가 찍으라 마라 못한다. 여러분 자유니까. 여러분들 똑바로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르니까 민주당하고 이재명 같은 거지같은 애들이 지껄이는대로 듣는다"며 "서민의 정부? 민주당은 공산당이다. 이재명은 전과 4범의 더러운 잡범이다"고 했다.

A교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잘못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법 수호 의지가 없었다'는 이유로 탄핵이 됐다"며 "헌법 수호 의지가 없는 대통령이 어디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월호 아이들을 박근혜가 죽였느냐"며 "세월호 선주, 회사가 문제인데 남한테 책임을 전가하면 안 된다. 박근혜 탄핵은 잘못됐다"고 했다.

또 "박근혜를 감옥에 보낸 윤석열에게 개XX라고 욕을 했다"며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의)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정말 잘한거다. 빨갱이들 잡을 방법이 그것밖에 없어서. 윤석열이 오죽 답답했으면 저랬을까. 대통령이 자기 목숨 내려놓고 하는 거였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A교수는 "정치 이야기는 정치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생각을 잘못했을 수도 있지만 생각을 공유해보자는 의도로 이야기한 것이고, 강요를 한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우리 학생들의 취업이 힘드니까 이유가 무엇인지 그걸 고민하자는 것"이라며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전한 것이고 정치를 잘해서 경제가 잘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3 05.04 50,7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2,7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70 이슈 빌 게이츠가 워렌 버핏 조언을 듣지 않았다면 지금 자산이 얼마였을까? 2 14:59 313
3059469 이슈 윰세3 메이킹에서 이 장면 유미가 너무너무 연상임 3 14:59 366
3059468 이슈 일어나시게 자네는 지금 납치당햇내 3 14:59 400
3059467 유머 진심 모든 노래 다 안다고 반응 터진 트윗...twt 14:58 438
3059466 이슈 비틀즈, 마이클잭슨, 그리고 방탄소년단 15 14:58 385
3059465 기사/뉴스 대전 성심당 '선거빵' 출시 5 14:56 1,323
3059464 이슈 골드만삭스가 전망한 50년후 2075년 세계경제순위. 19 14:53 1,343
3059463 유머 시진핑과 닮아서 sns가 자주 삭제된다는 중국 성악가 21 14:51 2,033
3059462 이슈 성수는 xx 숏폼도시같아요 (욕주의) 21 14:49 1,777
3059461 기사/뉴스 “징글징글한 그 놈이 온다”…여름 전 공원·녹지 미리 들쑤시는 서울시 1 14:48 815
3059460 기사/뉴스 中로보락 과장광고 논란… 흡입력 3만6000㎩이라더니 실제 756㎩ 19 14:47 967
3059459 이슈 미국인들보면 까무러친다는 이름들.jpg 34 14:47 2,283
3059458 기사/뉴스 [속보] 주차장서 술 취한 20대 女 성폭행한 '나는 솔로' 출연男,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22 14:46 1,743
3059457 이슈 핫게의 이승철 우승자베네핏 관련 반응 안 좋은 제작발표회 발언 40 14:45 2,156
3059456 이슈 생리하고싶어서 뻘짓하는 트랜스젠더들과 그걸 읽은 한 여성의 반응 36 14:45 2,544
3059455 유머 벌써 6년전 영상인 전설의 치즈 회오리 4 14:44 535
3059454 정치 [속보] 국회, 개헌안 본회의 상정…국힘 불참에 투표불성립될듯 6 14:43 341
3059453 기사/뉴스 "자기야 우리 결혼 할까"…출산 의향도 첫 40% 돌파 7 14:43 731
3059452 이슈 [KBO] 같은 위기를 겪었던 류현진이 문동주에게 8 14:43 657
3059451 이슈 에스파 정규 2집 선공개곡 지드래곤 피쳐링 (거피셜) 28 14:4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