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李 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 협박범 "테러 안 할테니 행복한 결혼식 하시라"
61,166 654
2025.06.12 16:28
61,166 65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39786

 

이재명 대통령 아들 이동호 씨 결혼식에 대한 테러 모의 글을 올린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심경을 밝혔다.

공중 협박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전에 제 게시물이 유명해졌다. 심지어 뉴스 기사까지 쏟아진 것을 보고 일을 하나도 못 하고 분주히 수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레드와 트위터에 올라온 (이 대통령 아들) 청첩장을 보고 네이버 지도에서 (장소를) 캡처한 뒤, 태크에 '일거에 척결'을 넣었고 하단에 '진입 차량 번호 딸 수 있겠군'이라고 적었다"고 설명했다.

또 "저는 우파이고, 순전히 풍자로 적었다"라고 말하며 "트위터에는 엄청난 욕설과 비아냥이 달린다. 그에 비하면 엄청 약소한 정도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A씨는 "소위 '개딸' 진영 분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비공개로 전환하고 욕과 댓글들을 신고하고 삭제했다"며 "그들의 아이디는 차단목록에 있고 모든 기록도 증거가 거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글은) 물의가 될 것 같아 삭제하려고 했는데 '테러 모의로 보여 경찰 신고했다'는 댓글을 보고 지우면 안 될 것 같아서 삭제를 안 하고 그대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솔하게 풍자성 게시물을 올린 점 사과드린다. 그 2줄을 테러 모의로 올린 것도 아니고 확대 및 재생산된 책임은 저에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아들 이동호 씨 결혼식에 대한 테러 모의 글을 올린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은 A씨가 스레드에 올린 글. [사진=스레드 캡처]

 

그는 "제 사진 한 장 때문에 이 사달이 난 것에 대해 이 대통령께 깊이 사과드린다. 테러 안 할 테니 이 씨는 식구들과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 제발 하시라. 공개 입장을 밝히는 이유는 결혼식이 아무 탈 없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며 글을 맺었다.

앞서 지난 9일 A씨는 SNS에 이 씨의 결혼식에 대한 테러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이 씨 결혼식 예식 일시를 거론하고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을 올리며 "진입 차량 번호를 딸 수 있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 카테고리에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SNS에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 모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그를 추적, A씨를 공중 협박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행 의사가 없더라도 협박성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분명한 범죄행위다.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654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즉각적인 #스파광루틴 <비타티놀 세럼 X 겔 마스크> 체험단 이벤트 327 09.29 26,19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13,3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03,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72,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59,2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5,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1,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2,2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2830 이슈 우리나라에도 귀여운 캐릭터 은근 많은 거 같은 달글 21:55 40
3172829 기사/뉴스 '철거 논란'에 공무원 보초까지 세운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그대로 둔다…대구시, 1심 승소 1 21:54 49
3172828 기사/뉴스 비만약 열풍 속…30대 남성 10명 중 6명 비만 4 21:53 95
3172827 이슈 맥도날드 알바생에게 갑자기 찾아온 잼컴 3 21:53 198
3172826 기사/뉴스 LH 사장 “생애최초 주담대 규제 강화해야 집값 상승세 완만” [부동산360] 21:53 74
3172825 유머 꽃침대가 맘에 든 개구리 3 21:52 478
3172824 기사/뉴스 "성매매 하실래요?" 40대 남성 유인해 폭행한 10대들 5 21:51 211
3172823 이슈 다음주 넷플릭스 신작 <나를 충전해줘> 예고편 2 21:50 254
3172822 정치 [단독] '김건희 라인' 타려고…기업사냥꾼, 김범수 아나운서에 돈 줬다 2 21:50 343
3172821 유머 와 홈캠 영상만 봐도 최애 주인 누구인지 다 보임 지금 보호막이 생성됐잖냐 3 21:48 840
3172820 이슈 장기간 연애 안한 남자들이 꼭 듣는 질문 2 21:48 1,012
3172819 기사/뉴스 '술접대 기소' 지귀연 부장판사, 재판 배제‥사법연구 법관 발령 4 21:47 203
3172818 이슈 부산 상어 부캉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33 21:47 2,099
3172817 이슈 10/1(목) 2026 KBO 리그 2년 연속 1,200만 관중 달성 21:46 98
3172816 이슈 BMW 공장에 최초로 투입됏던 AI로봇들 차세대가 나와서 쓸모 없어지니까 쇳물에 투신하는 방식으로 폐기 했다는 거임.. 4 21:46 496
3172815 기사/뉴스 신한은행 2만 5천 명 고객정보 유출, 대출모집인 전용 조회 서비스에서 시작 2 21:43 397
3172814 기사/뉴스 황정음 "수술비 2000만원, 복구엔 2억…심심하면 쌍커풀 수술했다" 고백 [헬스톡] 1 21:42 1,548
3172813 기사/뉴스 수영장 청소하려다 호텔 전체에 '유독가스'‥59명 병원 이송 1 21:42 416
3172812 유머 하와이의 한국식당에서 판매하는 미트 전 7 21:42 1,533
3172811 이슈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 메인 포스터.jpg 5 21:41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