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원 “청와대 지하벙커 뜯어간 윤석열? 진짜 크레이지”
9,318 5
2025.06.12 16:13
9,318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0701

 

“트럼프, 10월에 한국 방문 뒤 평양 갈수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에 대통령실을 구비하면서 청와대에 있던 지하 벙커(국가위기관리센터)를 “뜯어 갔다”는 전언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진짜 크레이지(미쳤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12일 오마이티브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뜯어가고 (다시 청와대로) 갖다 맞추는 게 더 (힘들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와대의 지하 벙커는 견고하다. 국방부에도 같은 시설이 있지만 다르다”며 “(그런데) 그걸 뜯어갔다? 다시 오면 맞춰지느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10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씨가 용산 이전을 급작스럽게 하면서 용산에도 지하 벙커가 필요했다. 주요 설비를 못 구하니까 청와대 지하 벙커를 뜯어서 갔다는 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다시 ‘청와대 체제’로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게 윤 의원의 지적이다.

박 의원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한남동 관저에 입주한 뒤 ‘개 수영장’으로 보이는 시설을 설치한 의혹에 대해선 “임기가 5년인데 500년 해먹을 것처럼 착각을 하고 살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해당 시설을 보곤 “저도 깜짝 놀랐다”며 과거 (관저로 쓰이기 전) 외교부 공관에 많이 가봤는데 “전에 없던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어처구니가 없다”며 “요즘 재판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진짜 어쩌면 저런 대통령이 (있었나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1·2기 당 지도부를 관저로 초대했는데, 관저에 개 수영장으로 추측되는 시설물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쪽은 9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외빈 방문 때 야외 행사 시 조경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수경 시설”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제가 (그동안) 1740번을 (인터뷰하면서) 윤석열 보내기, 이재명 띄우기를 했는데 이제 그만 해야 된다. 원래 우리나라 관습이 죽은 사람, 망한 사람한테는 잘해준다”라면서도 “불행한 사람에겐 좀 동정을 베풀어주는데, 아무리 하려 해도 ‘윤건희’(윤석열·김건희)에게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대북, 북미 관계를 개선하면서 북한 핵 문제에 어느 정도 진전만 있으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떼놓은 당상이 노벨 평화상”이라며 “스웨덴에서 북미간 접촉이 있었다고 듣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더 중요한 건 (오는) 10월 초 (우리나라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도 방문하고 평양도 방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저는 경주 아펙 때 트럼프 행보를 잘 보자(고 말한다)”며 “한국에 트럼프 대통령이 있으면서,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김정은이 ‘탈북해서’ 회담을 했듯,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월북해서’ 개성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하고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방송도 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 순간을 잘 잡아서 우선 김정은-트럼프 대화가 되고 남북 대화가 이뤄져야 된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7 02.12 18,7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2,6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9,1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3,4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4,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807 이슈 러브라이브 별명 중 하나가 성우차력쇼인 이유.gif 04:58 29
2991806 이슈 햇빛에 구워지는 인절미 🥹 04:57 69
2991805 이슈 가온이 인스타 게시물 개따뜻해... 금메달 코치님한테도 걸어드림 아가슴에국밥쏟앗어 1 04:55 216
299180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1편 04:44 56
2991803 이슈 체조선수 코치들이 정말 대단한 이유 7 03:44 1,745
2991802 이슈 방탄 정국 실물로 처음 봤다는 포토그래퍼가 열심히 찍은 결과물 5 03:34 1,868
2991801 이슈 그루비룸이 고등래퍼를 싫어하는 이유 9 03:12 2,255
2991800 이슈 짜파게티.gif 9 03:08 1,596
2991799 이슈 신경쓰이는 재질의 아기치타 9 03:00 1,576
2991798 이슈 WOODZ(우즈) 인스타 업로드 2 02:59 1,117
2991797 이슈 호주 버스 444를 주의하세요 9 02:58 2,474
2991796 정치 정리왕 명민준-정청래와 김어준이 어디로 가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보인다 19 02:58 967
2991795 유머 숏츠보면 한 번씩 들어본 노래인데 가사는 완전 시적인 노래 1 02:56 854
2991794 이슈 투명 유리 테이블의 위험성 30 02:35 3,386
2991793 이슈 서울여대 교수님의 미디어 발전 역사 ASMR | 파피루스 📜 부터 전자드럼 🥁 까지 | 키보드 | 피처폰 | 메타퀘스트 1 02:27 336
2991792 이슈 조금 큰 골골송 듣기 8 02:23 1,001
2991791 이슈 배우 이미숙 근황 33 02:22 6,050
2991790 정보 서울, 전 세계 공기질 최악 1위 달성 48 02:19 3,313
2991789 이슈 고양이과가 왜 고양이과인지 이해가 단박에 되는 영상 10 02:10 2,432
2991788 이슈 한동안 결혼식에서 꽤 유행이었다는 것.jpg 19 02:09 7,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