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언론, 김건희 특검법 전하며 "韓 점술 공화국…이재명은 달라"
7,877 14
2025.06.12 16:11
7,877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08733

 

"윤석열 부부, 무속인과 교류…한덕수 아내도 점술로 김건희와 통해"
"李대통령은 학연·지연 등 의존하지 않고 능력만 믿는 현실주의자"

일본 아사히신문이 12일 김건희 특검법의 국무회의 의결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 정치인들의 무속인 의존을 집중 조명했다.

신문은 이날 '한국은 점술 공화국? 무속인과의 교류를 인정한 윤석열…이재명 대통령은?'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의 수사 대상은 16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명태균씨가 과거 김 여사에게 무속 조언을 한 사실을 부각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명 씨가 김 여사에게 '청와대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조언하는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된 바 있다.

신문은 이에 대해 관련성이 명확하지는 않다면서도 윤 전 대통령이 취임 후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것이 명 씨의 조언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 여사가 점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윤 전 대통령도 다수의 무속인들과 교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복수의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윤 전 대통령 부부뿐 아니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부인도 점술을 좋아해 김 여사와 잘 통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우리나라는 점술 공화국"이라는 전직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며 과거 정부에서 점술을 이용한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신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신체제의 성패를 점쳤으며, 김영삼 정부에선 국회 관계자가 대통령이 지시한 법안 처리를 점괘를 본 후 보류한 사례도 있었다고 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한 인사는 자신의 주변에도 점을 보러 다니는 정치인들이 다수 있다며 정치인들이 점술에 의존하는 이유로 "권력을 쥐면 항상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은 점술에 관심이 없는 현실주의자로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한 전직 장관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점술에 빠지는 것은 돈과 권력을 잃지 않으려는 정치인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이 대통령은 학연이나 지연, 인맥을 통해 지위를 얻으려는 보통의 한국인들과 달리 오직 자신의 능력만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점술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4 01.08 38,2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1,0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874 유머 문희준 딸, 잼잼이 근황 2 12:56 397
2958873 이슈 토르 망치로 청량 다 깨부수는 엑소 카이.Challenge 12:56 54
2958872 유머 쿠팡플레이 유튜브 담당자 분노의 썸네일 ㄷㄷ 2 12:55 442
2958871 이슈 입이 떡 벌어지는 티셔츠 던지기 4 12:53 282
2958870 이슈 2025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텔레비전 방송 TOP 100.jpg 1 12:53 274
2958869 유머 사랑이의 첫사랑🐼🐼 7 12:50 539
2958868 유머 웅니 뺨 때렸다가 바로 잡도리 당하는 후이바오🐼💜🩷 14 12:46 1,127
2958867 이슈 울라불라 블루짱 오프닝 2 12:45 200
2958866 유머 하면 안되는 일을 정확히 알고 있는 아기🤣 6 12:43 1,077
2958865 이슈 만약 임짱 임성근 셰프가 냉부에 출연하면 가장 보고 싶은 대결은? 18 12:42 1,556
2958864 정보 KBS의 악질적인 허위 조작보도 - 딸기 폐기 팩트체크 43 12:42 1,718
2958863 이슈 환승연애 보고 왔다는 댓글 많은 노래 2개 12:42 506
2958862 이슈 뉴진스 다니엘 개인 인스타로 추정되는 계정 개설 19 12:41 3,954
2958861 이슈 꿈 없는 인간일수록 취직은 빨리 해야함.jpg 42 12:39 2,935
2958860 유머 팬의 반려 햄스터 생일 축하해주는 올데프 애니 14 12:38 680
2958859 유머 태연이 효리수 견제 안된다니까 긁혀서 냅다 라이브 열창하는 유리 17 12:31 3,405
2958858 유머 샘킴 셰프가 알려준 본인 mbti와 영감들님의 개끼는 악플.jpg 12 12:30 2,594
2958857 이슈 현실고증 끝이 없는 현실에 사는 리카짱 30 12:30 2,291
2958856 이슈 장애아이 학생 선수는 학교 소속 선수가 아니라 시 시설물을 이용 못한다는 당진시 교육청 10 12:28 1,305
2958855 이슈 지인이 개를 잃어버리고 몇 년 후에 그 개를 발견함 7 12:24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