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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2일 경기에서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시즌 40승 선착에 도전한다. 한화는 전날 경기 승리로 시즌 39승에 오르면서 1위 LG 트윈스와 0.5경기 차를 유지했다. LG도 전날 시즌 39승을 달성했기에 12일 두 팀의 동반 시즌 40승 선착 가능성도 존재한다.
당시 전신 빙그레 이글스는 1992년 6월 27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62경기 만에 시즌 40승(1무 21패) 선착에 성공했다. 또 1989년(시즌 40승 3무 25패)과 1990년(시즌 40승 1무 27패)에도 시즌 40승 선착 기록이 있다.
한화는 이원석(중견수)-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우익수)-김태연(1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잭 로그와 상대한다.
전날 데뷔 첫 만루 홈런을 때린 이원석이 이날은 하주석과 테이블 세터 호흡을 맞춘다. 거기에 상대 좌완 선발에 맞춰 김태연이 선발 1루수로 출격한다. 전날 2타점 적시 3루타를 때린 이도윤은 2루수로 자리를 옮겼다.
한화 선발 투수는 엄상백이다. 엄상백은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평균자책 5.82, 38탈삼진, 22사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선발 등판에선 6이닝 6피안타 2실점 퀄리티 스타트에도 패전을 떠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