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NC다이노스, 창원 떠날까···“다음주 본격 실무협의 시작”
7,920 30
2025.06.12 15:43
7,920 30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32/0003375794

 

NC구단, 창원시에 21개 요구사항 전달
창원시, 상생협력단 꾸려 수용여부 검토

최근 연고지 이전을 언급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경남 창원시와 21개 요구사항을 놓고 실무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12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확인됐다.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경우 NC구단은 창단 14년 만에 둥지를 떠날 수도 있다.

창원시와 NC구단은 지난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창원NC파크 회의실에서 첫 실무 협의를 가졌다. 다만 양측 상견례 형식으로 가진 자리라 구체적인 안건에 대해서는 이날 다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다음주 첫 회의를 열어 사안별 협의에 들어간다.

앞서 NC구단은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21가지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창원 NC파크 사상자 발생 약 2개월여 만이다.

21가지 요구사항에는 야구장 시설 개선, 전광판 추가 제작, 주차장 증설, 대중교통 노선 확대, 도시철도(트램) 신설, KTX 증편, 창원시 지원 확대 등이 담겼다. 정부 지원없이 창원시가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들도 포함된 것이다.

NC구단은 특히 현재 자체 관리 중인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 시설관리도 창원시가 가져가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은 경기 소모품과 그라운드 관리만 맡겠다는 것이다.

구단의 요구에는 연간 13억 원 규모의 광고 계약, 연간 10억 원어치의 입장권 티켓 5만 장 구매 등 연간 23억원 규모의 현금성 지원도 포함돼 있다. 관중동원을 위한 지원도 들어가 있다.

창원시 안팎에서는 NC구단이 팬들을 볼모로 시에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다만 NC구단측은 “현재 요구안 대부분은 NC구단이 창단할 당시 창원시가 약속했던 것들”이라며 “그동안 이행하지 않았던 것을 해달라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NC구단은 현재 창원을 떠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타 지자체와의 접촉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접촉 중인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시는 지난 9일 ‘NC 상생협력단’을 꾸리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NC의 요구 사항에 대해 수용 가능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연고지 이전과 관련해서는 시의 입장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84 02.03 41,2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0,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7,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2,5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441 유머 가게가 오픈키친이라서 웃는 얼굴유지하고 귓속말로 혼낸다는 박은영 셰프 01:17 74
2983440 이슈 케톡에서 소소하게 플타는중인 의외로 디즈니OST깔이라는 몬스타엑스 미국 신곡 01:15 112
2983439 이슈 신내림 받은 소리꾼이 말아주는 <창귀> (원곡: 안예은) 01:14 164
2983438 유머 윤남노, 박은영: 우리는 흑백2에 별 신경안썼는데 권모씨가 계속 신경을 써 가지고.. 2 01:13 329
2983437 이슈 메인 래퍼인데 리드 보컬이면서 메인 댄서랑 퍼포먼스까지 하는 어떤 여돌 01:11 282
2983436 정치 우원식 “야당 대표도 개헌 꺼내, 설 전후 국민투표법 개정” 12 01:06 326
2983435 이슈 엠마 스톤 인생 연기라고 불리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2 01:03 1,584
2983434 기사/뉴스 '과징금 체납 25억' 전국 1위 김건희母 최은순 80억 부동산 공매 5 01:02 315
2983433 이슈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청춘월담” 1 01:02 183
2983432 유머 경상도 사람들 특징: 여기서 아무도 화난 사람은 없음 15 01:02 1,152
2983431 정보 내 돈 주고 사기엔 비싸고 선물 받거나 선물 주기 좋은 커트러리 브랜드들 25 01:00 1,556
2983430 기사/뉴스 속초 설악산 빙벽 등반하던 20대 10m 아래로 추락 2 00:59 1,265
2983429 유머 박재범이 쓰는 수분크림 가격 33,900원 55 00:56 3,291
2983428 정치 핫게 간 이재명 구내식당 발언 검토가 아니라 할 것 같은 이유 22 00:55 1,049
2983427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2 00:50 693
2983426 기사/뉴스 근무복 입던 여직원 안은 60대…엉뚱한 CCTV 보고 풀어준 경찰 8 00:48 992
2983425 이슈 고1 여돌이 중1 귀여워하는 방법 5 00:47 1,021
2983424 이슈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을 피하는 진짜 이유 14 00:44 2,641
2983423 이슈 윤남노와 손종원의 관계성 변화 9 00:44 1,847
2983422 유머 배달어플에 나타난 두바이 뇌절 메뉴 5 00:43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