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0662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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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고 왔는데
"당은 단일대오를 유지하면서 탄핵소추안 통과를 최대한 늦춰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재판이 남아 있었습니다.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판결이었습니다. 사법부의 공정한 판결을 기대하면서 탄핵소추안 통과를 늦춰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야만 조기대선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지형을 만들 수 있고 이러한 희망이 있어야만 우리 당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런 선택에 따른 비판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이미 독이 든 성배를 마시기로 한 마당에 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그 어떠한 비난도 감수하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