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여전히 40kg대” 태연, ‘이 식사법’으로 몸매 관리… 실제 효과 크다고?
6,623 18
2025.06.12 13:19
6,623 18
xDYJhG

40kg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 태연(36)이 평소 실천하는 식사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태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날... 알아볼까? 태연이의 마카오 팬 이벤트 카페 탐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태연은 마카오 단독 공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태연은 “아까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또다시 배가 고픈 것 같다”며 주문한 저녁을 기다렸다.

이후 음식이 도착했고, 태연의 저녁 식사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단백질인 고기를 먼저 먹겠다”며 직접 고기를 썰어 먹었다. 단백질을 먹고 난 후 태연은 “빵도 먹겠다”며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태연처럼 밥을 먹을 때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유가 뭘까?

먼저 태연이 실천한 식사법은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부른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식단 내 영양소는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먼저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태연처럼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전에 섭취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이나 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해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93202?sid=0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607 12.23 36,0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030 이슈 씨네21 선정 2025 한국영화/해외영화 10선 1 11:36 159
2944029 유머 회사에서 몰래 게임하는 방법 2 11:36 217
2944028 유머 큰일임 정호영 셰프가 알아버림.jpg 7 11:35 1,093
2944027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체포 방해' 윤석열에 징역 10년 구형 11:35 125
2944026 기사/뉴스 박명수, 韓 영화계에 돌직구 날렸다…"관객 없는 이유? 재미 없으니까" 일침 (라디오쇼) 5 11:34 190
2944025 정치 장동혁 "연말 전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만날 것"‥유승민과 만남은 선 그어 11:33 20
2944024 기사/뉴스 가마치통닭, 개그우먼 이수지 홍보모델 선정 11:33 214
2944023 이슈 [2025 SBS 가요대전] 재민 X 안유진 X 영케이 (Young K) 3MC 모음집 1 11:32 91
2944022 정치 '한동훈 독직폭행 무죄' 정진웅 서울고검 검사 '견책' 징계‥"품위 손상" 11:31 100
2944021 이슈 윤서령X신인선, 경로당 방문→한우 밥상 대접(굿모닝 대한민국) 11:30 87
2944020 기사/뉴스 눈빛부터 다르다…씨엔블루, 록 밴드 자신감 담은 콘셉트 포토 11:30 103
2944019 이슈 “소방관들의 염원”···국내 최초 소방 특화 종합병원 ‘국립소방병원’ 문 열어 14 11:30 589
2944018 유머 한 40년뒤 무묭이들이 부를 낫큩애니몰 11:29 192
2944017 이슈 요즘 국내 K-POP 팬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는 말.JPG 44 11:29 2,320
2944016 유머 112 장난전화 레전드 2 11:29 513
2944015 이슈 뭐떤 러시아 작가 : 사람의 인성은 선악보다는 6 11:28 592
2944014 기사/뉴스 기안84, 어머니와 새 가족 맞이한다…"운명처럼 나타나" ('나혼산') 2 11:27 1,140
2944013 기사/뉴스 꽃보다 미소, 1월 첫 선…엄마들의 젊은 날을 되찾아주는 감동 콘텐츠 11:27 203
2944012 기사/뉴스 '아바타', 300만 돌파..성탄절 극장 휩쓸었다 6 11:25 324
2944011 기사/뉴스 박서준, 포토북 사진 공개… 남친미 폭발 2 11:25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