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 군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엑소 시우민이 운영하는 채널 ‘슈밍의 라면가게’에는 ‘LG 트윈스 우승 가보자고. 하지만 패.요끼리 만나면 문제가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종혁은 “실제로 처음 뵀는데 키가 엄청 크시다”라는 말에 “줄었다. 군대 갈 때 184cm였는데 지금은 184cm인 애들을 내가 올려다 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준수가 194cm다. 엄청 크다. 근데 큰 애가 181cm? 큰 애가 작다”라며 “내가 보니까 걔가 잠을 못 자서 그렇다”라고 두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이종혁은 “옛날에 방송댄스 배우고 싶어 하고 그랬다. 어떻게 하다가 스타쉽에서 아이돌 (연습생) 제안이 들어온 거다. ‘너 가서 잘 되면 TV 나올 수도 있고, 춤도 공짜로 전문가한테 배울 수 있잖아’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갔다가 애가 잠을 못 자더라. 학교 끝나면 버스 타고 연습하고, 밤에 막차 타고 들어오고. 그래서 포기했다. 그때부터 키가 안 큰 것 같다”라며 “그때는 중학생치고 키가 컸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시우민이 “저는 커본 적이 없다”라고 시무룩해 하자 이종혁은 “근데 너무 연습하고 그러면... 아역 배우 출신들도 키 큰 사람들 별로 없지 않냐. 다 잠을 못 자서 그런 거다”라고 위로했다.
현재 두 형제는 아빠의 뒤를 이어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 탁수 군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했으며, 준수 군은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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