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희 "오광수, 검찰 개혁 확고한 의지…조국 사면? 정권 초 바람직 안해"
6,039 4
2025.06.12 09:15
6,039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06490

 

전현희, 오광수 의혹·검찰 개혁 관련 목소리
"지난 정권 인사 시스템…반면교사 삼을 것"
'조국 사면' 요구에는 "공감대 얻으면 차차"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아내 부동산을 차명 관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 검증을 책임져야 하는 자리에 계실 분이 국민의 눈높이에 미흡한 조치를 했다는 것은 유감을 표명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도 "지난 정권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작동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을 반면교사 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11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인터뷰에서 "대통령실에서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당과 지지층 일부에서 검찰 특수부 출신인 오 민정수석의 검찰 개혁에 의구심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검찰 개혁의 의지가 아주 투철한 분"이라며 "앞으로 입법부와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민정수석으로서 검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검찰 내 반발하는 세력이 있으면 잘 설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앞서 민주당 내 '국회 공정사회포럼(처럼회)' 소속 의원들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국가수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 법안'을 발의했다. 이들은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기 위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신설해 더는 표적 수사, 하명 수사, 정치적 수사라는 말이 쓰이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검찰의 칼이 오남용되는 것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은 강화돼야 한다"며 "국무총리 직속으로 국가수사위원회를 두어 중대범죄수사청과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업무·관할권을 조정하고 관리 감독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재명 정부 출범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사면 요구가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조 전 장관 측근으로 알려진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이 대통령이 조 전 대표가 수감되기 전 최단기간 내 사면해 '힘을 합쳐 나라를 살리는 일에 함께합시다'라는 말씀을 하신 바가 있어 빠른시간 내에 (특별사면이) 이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는 KBS라디오 '전격 시사' 인터뷰에서 "조 전 대표가 2년 형, (아내인) 정경심 전 교수가 4년 형을 받은 건 정적 죽이기, 검찰권 남용으로 (조 전 대표가) 검찰의 희생자라는 사실은 온 국민이 다 안다. 검찰권 피해를 본 분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삶을 일상으로 돌려놓는 건 내란 종식의 중요한 과제"라며 조 전 대표의 사면 복권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또 11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을 예방한 자리에서 조 전 대표의 사면을 촉구하는 듯한 발언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에 대해 전 의원은 "이 대통령의 성품상 그런 발언을 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정권 초기에 특정인에 대한 사면 얘기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민적인 공감대에 따라서 차차 논의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56 03.20 25,7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9,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4,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1,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1,7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2,0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3,6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061 이슈 앵무새잃어버리신분 04:40 14
3029060 이슈 케이팝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이 되었다는 BTS 아리랑 1 04:36 231
3029059 이슈 양애취 까치 2 04:33 115
3029058 유머 마음에 든 사람한테 사과 먹어보라는 동물원 원숭이 2 04:29 174
3029057 유머 새조개 먹방 2 04:29 96
3029056 이슈 원덬이가 찍은 이름모를 새알(아기새주의) 18 04:22 340
3029055 유머 월요일아침새 -> 아니그걸왜지금말씀하새 9 04:18 420
3029054 이슈 갓 태어난 피그미팔콘 13 04:17 349
3029053 이슈 비틱질은 모든 생명에게 내재된 본능 5 04:15 432
3029052 유머 인생 밥그릇 찾은 가나디 3 04:14 303
3029051 유머 뻔뻔하고 귀여운 호주새 6 04:11 262
3029050 이슈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새 7 04:08 257
3029049 이슈 여자 꼬시려고 앞에서 춤추고 있었는데 동네 남자들이 다 와서 방해함 11 04:05 1,132
3029048 유머 너무 귀여운 트위터의 '할머니와 호랑이' 시리즈 13 04:00 593
3029047 유머 방탄 광화문 한짤 요약 7 04:00 1,421
3029046 정보 🦐새우요리 레시피.jpg🍤 8 03:59 516
3029045 이슈 태어나자마자 100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흰뺨기러기 새끼 7 03:55 457
3029044 유머 재난 경보음 같은 울음 소리를 가지고 있는 새 18 03:55 329
3029043 이슈 좆됨 물총새 빡침 4 03:50 538
3029042 이슈 독수리를 쪼아죽였다는 논병아리의 진실 35 03:49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