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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징역 4년6개월' 성유리 남편, 구속 5개월만에 풀려나…법원 보석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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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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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국내 유명 거래소에 상장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 대표로부터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프로골퍼 안성현씨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지 5개월여 만이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유동균)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안씨의 보석 청구를 이날 인용했다.

재판부는 안씨의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다. 또 다른 피고인 또는 증인과 접촉을 제한하며 출국 등을 위해선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앞서 안씨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안씨에게 가상화폐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씨도 징역 1년6개월, 안씨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는 징역 2년과 추징금 5002만5000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안씨와 이 전 대표는 강씨 등으로부터 현금 30억원과 4억원 상당 명품 시계 2개, 1150만원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카드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안씨는 또 "이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씨를 속여 20억원을 가로채고, 3000만원짜리 가방 등 총 4400만원대 명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투명하고 건전한 가상 자산 거래가 이뤄져야 함에도 청탁 행위는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을 훼손한다"며 "투자자의 신뢰 또한 심각하게 훼손하며 선량한 투자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시했다.

특히 안씨에 대해서는 "코인이 실제로는 상장되지 않아 청탁 결과가 실현되지 않았다"면서도 "이상준과 공모해 4억 상당 명품 시계를 받았고, 강종현을 기망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안씨는 2005년 프로골퍼로 데뷔해 2014~2018년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았다. 2017년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https://naver.me/FGERoY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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