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https://theqoo.net/square/2844036931
우리나라에 나이를 따지는 문화 및 여러가지 혼동되는 상황들이 있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이쯤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나이문화는 아직 유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가져와봄
삼국시대 김유신 김춘추 9살 차이

고려시대 정몽주 정도전 5살 차이

조선시대 이항복 이덕형 5살차이 (오성과 한음)

아빠친구가 내친구 되기도함
조선시대 박지원과 이서구는 19살 차이인데
이서구 아빠의 연상친구가 박지원
조선시대 퇴계 이황과 기대승도 나이가 20살 차이 넘게 나는데도
동등한 위치에서 토론했음
과거 어느 시대를 보든 1,2살 차이로 친구하니마니 안함.
그럼 다른 유교권 나라는 어떨까?
중국은 문화대혁명과 공산화로 그렇다치고,
대만?홍콩?싱가폴?말레이시아? 어디든 1,2살 차이로 따지는 곳 없음
일본은 어떨까?
일본은 기수 문화가 있어 선후배는 따짐
그러나 나이로 위아래를 따지지 않음
서양권도 스포츠계열 같은 곳보면 선후배 문화 있음
그러나 나이로 위아래 안따짐
사실 나이문화는 유교문화가 아니라 "일제시대"와 "산업화"를 거치며 권위로 통제하고 찍어누르기 위한 "권위주의 문화"라는 것을 알아야함
권위주위때문에 상호존중이 사라지고 건설적인 토론이 안되는 것
소위 말하는 갑질도 권위주의에서 나오는 것
나이문화를 타파하는 것이 첫 걸음이지만 그 뒤에는 사실 권위주의 문화가 가장 큰 문제로 도사리고 있음
요즘에 누구누구"님"이라고 부르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런 면에서 나이로 위아래 나누는 것보다는 좋은 기류라고 생각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