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4262
이재명 대통령은 업무 첫 날인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 대해 "꼭 무덤 같다. 컴퓨터도, 프린터도 없다. 황당무계하다"며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2주 가량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실이 후임 정부가 자료를 찾지 못하게 컴퓨터 하드디스크까지 파쇄하려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안보실과 국군방첩사령부가 동원될 계획이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안보실에서 5월 27일까지 주요 자료를 파쇄하면, 모니터 등 다른 컴퓨터 부품 등은 다음 날인 28일에 방첩사가 와서 수거해 가기로 했다는 겁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미 대선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실이 새 정부에 인수인계하지 않을 테니 PC를 파쇄하라고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당시 대통령실은 민주당의 주장이 "허위"라며 "대통령실은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조치를 적법하게 취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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