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국회 국방위원회 추미애 의원실 등의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조성현 1경비단장의 후임으로 지난해 내정된 이 모 대령이 내일(12일) 취임할 예정입니다.
군 안팎에서는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1경비단장의 역할이 더 막중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1경비단장은 과거 청와대 경비를 담당할 때 육군 최고의 요직으로 불리며, 현 조성현 단장을 제외하면 모두 육사 출신이 단장을 맡았습니다.
12·3 사태의 핵심인 김용현 전 장관이 1경비단장 출신이며, 모태인 30경비단과 33경비단의 단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장세동 전 안기부장 등이 거쳐 갔습니다.
군 일각에서는 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당시 내정된 인사가 정권 교체 이후 유지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 모 대령은 육사 출신으로 지난 2023년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합참 작전기획부장 재직 시 총괄중령으로 함께 근무했고, 그해 대령으로 진급했습니다.
군 안팎에서는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1경비단장의 역할이 더 막중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1경비단장은 과거 청와대 경비를 담당할 때 육군 최고의 요직으로 불리며, 현 조성현 단장을 제외하면 모두 육사 출신이 단장을 맡았습니다.
12·3 사태의 핵심인 김용현 전 장관이 1경비단장 출신이며, 모태인 30경비단과 33경비단의 단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장세동 전 안기부장 등이 거쳐 갔습니다.
군 일각에서는 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당시 내정된 인사가 정권 교체 이후 유지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 모 대령은 육사 출신으로 지난 2023년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합참 작전기획부장 재직 시 총괄중령으로 함께 근무했고, 그해 대령으로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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