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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APEC 최초 ‘문화고위급대화’, 8월 개최지 경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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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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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39934

 

8월26~28일 사흘동안 경주 보문단지 힐튼호텔에서
‘APEC의 번영을 위한 문화창조산업’ 주제로 열려
경북도·경주시 요청으로 APEC 개최지에서는 최초
문화와 경제성장, 디지털전환과 AI기반 문화 혁신 등 세 축으로 준비중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초의 문화고위급대화(장관급 회의)가 오는 8월 경주에서 개최된다. 첫 APEC 문화고위급대화가 2025 APEC 개최지에서 열리는 것도 처음이다. 이는 APEC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천년고도인 경주와 K-한류를 세계에 알리고자하는 경북도와 경주시의 강한 집념을 보여준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8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동안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에서 ‘APEC의 번영을 위한 문화창조산업’을 주제로 한 APEC 문화고위급대화가 열린다. 1991년 서울선언 채택 후 본격 협력기구로 활동한 APEC 정상회의는 분야별 장관회의,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주요 의제에 실질적으로 협의하는 핵심협의체인 고위관리회의(SOM),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회의가 있다.

문화고위급대화 참가규모는 APEC 회원(21개국) 문화분야 대표 및 대표단, APEC 사무국, ABAC(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 ASEAN(동남아시아국제연합), PECC(태평양경제협력회의), PIF(태평양제도포럼),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초청연사 등 150여 명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경주 APEC 준비상황 브리핑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에서는 행사 준비 등을 위해 관례적으로 장관회의를 진행하지 않지만 이번 문화고위급대화는 지방의 요청에 따라 APEC 최초로 한류 문화 중심도시 경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신설된 문화고위급대화는 각국 문화 장관급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포럼, 관광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공동선언문도 채택될 예정이다.

어젠다는 3가지 축으로 준비되고 있다. 최경규(동국대 교수) APEC 문화고위급대화 추진위원은 전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화공특강’에서 “문화고위급대화 어젠다는 문화와 경제성장, 디지털전환과 AI기반 문화 혁신, 그리고 지역포용과 공동번영을 위한 문화 등 세 축으로 꼽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문화와 경제성장과 관련해 최 위원은 “문화를 비정치적으로 만들면서 모든 사람들이 성원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21개국 각료 회의에서 어느 정도 컨센서스가 이뤄져야 APEC 기구 내에서 트랙을 탈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문화를 산업으로 좀 보자, 지금 현재 이렇게 되고 있고 이것이 경제성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위원은 “경주의 문화는 문화고위급대화를 통해 단순한 국제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APEC 내 지속가능한 문화협력 구조의 시발점,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APEC 최초로 문화 장관들이 역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문화고위급대화 추진위원으로 손지애(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안호영(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 이재영 (국민대 특임교수), 차인혁(광주과학기술원(GIST) 석학교수), 최경규(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등 7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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