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 연출 장유정, 조남형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하우픽쳐스) 10회에서는 엄마 김광옥(김성령 분)을 살리기 위해 간 이식에 나선 한금주(최수영 분)와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로 인해 깊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서의준(공명 분)의 극명한 가족사가 그려졌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1%, 최고 4.3%를, 전국 가구 평균 3%, 최고 3.9%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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