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육부의 엘리자베스 보른 장관은 이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사용 권한을 부여 받아, 드라마 시리즈에서 발췌한 교육용 수업 콘텐츠 5개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9일(현지시각) 아에프페(AFP) 통신은 보도했다. 보른 장관은 프랑스 방송 엘시아이(LCI)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콘텐츠는 “청소년들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폭력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며 14살 전후의 중학교 학생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른 장관은 드라마 영상 자료가 여성을 향한 폭력을 옹호하는 남성우월주의 이데올로기의 확산을 경계하고, 그 심각성을 일깨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봤다. 그는 또 청소년들이 “스크린(화면)에 과도하게 노출되고,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폭력이 사소한 것으로 치부되는 문제”에 대한 인식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201895.html#ace04ou
영국이랑 네덜란드도 교육자료로 쓸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