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성우 우치다 슈
호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귀국자녀로, 럽라 니지동 미아 테일러 역이 대표작

그런 슈가 좋아하는게 있으니 바로 사모예드
데뷔 초부터 꾸준히 사모예드를 엄청 좋아하는걸 팬들에게 동네방네 알리고 다녔음
귀여운 얼굴과 복실복실한 털이 너무나도 취향인듯




럽라 이벤트로 내한했을때도 이벤트 끝나자마자
예전부터 점찍어둔 사모예드 카페에 달려가는등
팬들이 인정하는 사모예드 광공이였고

https://x.com/uchida_shu0524/status/1777890819384672545
그러다 작년부터는 드디어 직접 사모예드를 키우기 시작함
대형견이라 준비에 오래 걸리기도 했고 유일무이하다는 뜻에서 무니라는 이름을 붙여줬고
SNS로 매일매일 일상을 공유받으면서, 동료들에게도 이쁨받는 슈의 가족으로써 알려졌는데

올해 봄 그 무니가 고작 1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넘
올린 사진이나 영상을 봐도 낌새같은게 전혀 없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곁을 떠난것...

그 시기 슈는 본가가 있는 호주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는데
그동안 몇번이고 '일본에서 호주 다녀가기 힘들어서 연휴에도 못간다' 말하던 슈였기에 의문을 낳음
당시엔 팬들도 이유를 몰라서 단순히 고향에 일있어서 찾아간건줄 알았지만
나중에 밝힌 진상은 무니가 떠나고 너무 힘들어서 가족이랑 친구들 보러 귀가한것
아예 성우 일도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가족들이 많이 격려해줘서 다시 돌아왔다고...




맘다잡고 돌아온 뒤 팬들에게도 무니가 떠났다는걸 공개.
한동안 안 올리던 무니 사진을 다시 올리며 몇번씩 추억을 되새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지난달 팬미팅에서 마지막 무니영상까지 공개함으로써 마음에 덮어두나 했는데...

지난주 개인적으로 한국에 친구만나러 왔다고 올린 사진이 또 이거라서 팬들 눈물나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