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국주, 무차별 폭행 당했다 "머리 기둥에 내려찍어..정신없이 맞았다" 충격
14,398 36
2025.06.10 23:37
14,398 36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대중교통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0일 이국주 유튜브 채널에는 "도쿄 운수 좋은 날 집 열쇠가 없다, 너구리에 다시마도 없다?! 일본 매운맛 30단계 도전! 이국주가 대중교통을 못 탔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국주는 도쿄 집의 열쇠를 잃어버린 탓에 부동산 직원에게 열쇠를 받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저의 큰 문제는 택시를 타는거다"라고 운을 뗐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이국주는 "오늘은 택시비가 나오긴 했다. 10만원. 확실히 일본은 택시비가 많이 비싸잖아. 그래서 나도 지하철을 타보고 싶은데 타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게 뭐냐면 제가 지하철을 좀 무서워한다. 예전에 대학교 1학년 때. 집 앞에서 청량리를 지나는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어떤 여성분이 차가 출발하면서 제 발이랑 부딪혔다. 제 기억은 그 분이 제 발에 부딪혔다. 제가 웬만해서 흔들릴 사람은 아니지 않나. 그래도 부딪혔으니까. '괜찮습니다'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 여자가 손이 이렇게 들어오더니 '미친년이' 하더니 제 머리를 기둥에 내려찍는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나 진짜 정신없이 맞았다. 그 아침에 학교 가다가. 일주일 뒤에 그 버스를 타고 반대로 우리집으로 가고 있는데 어르신이 타시길래 자리를 비켜드렸다. 갑자기 (제) 가방을 자기 다리 사이에 놓고 챙겨주더라. 계속 말을 거시더라. 반응도 해줬는데 귀찮더라. 대답 안해주고 그러니까 내 가방을 갖고 확내리더라"라고 황당했던 경험을 전했다.

이국주는 "어떡해. 따라 내렸지 나도. 내리더니 너무 고마워서 그런데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자는거다. 나 그때 20살때다. 근데 말이 20살이지 빠른이라 19살때였다. 내가 얼마나 나이가 들어보였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미친듯이 뛰었다. 내 인생에서 뛴것도 처음 그렇게 빨리 뛴것도 처음일거다"라고 성희롱 피해까지 당했던 일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러고 나서 밀폐된 공간과 모르는 사람과 부딪치는게 무서웠다. 점점 대중교통하고 멀어졌다"면서도 "여기 사니까 마냥 택시만 타고다닐 순 없지 않나. 이제는 지하철 타는것도 배워봐야곘다 생각 들더라. 여러분들도 살면서 한번쯤 다 실패를 해봤었겠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92 04.08 72,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1,8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7,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9,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68,2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6,3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6,7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8,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706 이슈 불닭멸칼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었음 1 23:48 160
3041705 유머 반응 터진 케이티 페리 근황.twt 2 23:47 527
3041704 유머 딘딘의 네모의꿈이 동그라미를 만들어낸걸 깨달은 딘딘 2 23:47 347
3041703 이슈 다이소 파데 브러쉬 닦으려다 뜯어버렸어요.. 2 23:47 749
3041702 이슈 쫄보의 공포영화 도전기 23:46 129
3041701 기사/뉴스 카카오톡과 유사한 ‘머스크의 X챗’ 다음주 나온다 1 23:45 269
3041700 이슈 한국에서 생활 속 브금으로 들어봤을 확률높은 리한나 노래들 2 23:45 209
3041699 유머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실력으로 난리났던 웹소설 작가 지망생 6 23:44 1,197
3041698 이슈 살목지 보고 옴 23:44 379
3041697 팁/유용/추천 고양이가 정말 좋아하는 스트레칭 1 23:43 318
3041696 이슈 그 말많은 드라마 협찬으로 도자기 가져가 망쳤나 보네 10 23:43 1,464
3041695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美, 이란과 회담서 '核 제외' 거의 모든 요구 얻어냈다" 9 23:43 371
3041694 이슈 '환갑' 박중훈, 자식 농사 대박 났다…"삼남매 얼굴·직업 공개" ('미우새') 2 23:43 880
3041693 이슈 머리 염색하고 반응 좋은 에스파 윈터 7 23:43 853
3041692 이슈 영국 계정: 이 아침 식사에서 빠진 게 뭐가 있을까요? 15 23:43 865
3041691 유머 아이유 영상인데 댓글에 다들 양요섭 얘기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23:42 1,001
3041690 이슈 와이프가 스벅을 배달시켜 먹는데 이해가 안돼.blind 136 23:40 6,717
3041689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전투 준비 태세 절차” 돌입 21 23:38 1,265
3041688 이슈 이런 미국대통령은 보다 보다 처음이야 2 23:37 866
3041687 이슈 영파씨 선혜 쇼츠 업뎃 - I'm 2️⃣3️⃣ 🎂❤️ 23:37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