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축은 1인당 국민총소득에 로그스케일을 적용한 값으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소득수준이 높고
Y축은 인간개발지수 값으로, 위로 갈수록 삶의 질이 높다
원의 크기는 인구규모로, 원이 클수록 인구가 많다
중국의 경우 아직 개발도상국인만큼
한국과 일본에 비하면 대다수의 지역이 낙후되어 동떨어져있다.
다만 두 점만은 한국, 일본과 비슷한 수준임을 확인 할수 있는데,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두 도시
(1) 중국에서 가장 큰 최대도시인 상하이
(2) 수도 베이징
이다.
이 두 도시를 제외한 중국 나머지 지역들은
전부 한국과 일본에 비해 격차가 크게 뒤떨어져있어
여전히 중국 인구 대부분의 생활수준은 개발도상국 수준임을 알수 있다.
한국과 일본을 비교한다면 전체적으로 서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장 삶의 질이 높은 점은 한국의 수도권으로
일본의 수도권보다 조금 높았으며
삶의 질이 가장 낮은 지역은 한국의 경상북도였다.
+ 유럽버전

대표적인 5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을 비교한 것이다.
대체적인 평균치로 보았을 때 독일이 가장 높은 생활수준을 보이는데
영국, 프랑스의 각각 점 하나씩은 웬만한 독일 지역들 다 제치는 최상위권에 위치해있다.
역시 누구나 예상가능하듯 각각 파리와 런던이다.
이탈리아는 분포가 좌우로 길게 쭉 늘어져있는 형태인데
오른쪽(북부)의 밀라노, 베네치아, 토리노, 제노바 같은 지역들은 영프독 못지않은 높은 소득수준이지만
왼쪽(남부)의 나폴리, 시칠리아 같은 남부지역은 스페인보다도 더 낮은 소득수준을 보인다.
가장 소득수준이 낮은 왼쪽의 프랑스 점 두개는
아프리카에 아직 남아있는 프랑스 식민지들이라고 한다.

이건 북미버전
(캐나다, 미국, 멕시코)
누구나 다 예상가능한 분포라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