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3특검법 국회 의결 당일’ 윤석열-김건희 자택 방문한 최은순 포착
7,502 8
2025.06.10 16:11
7,502 8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93973

 

3시간 남짓 머물러, 사과·배 상자 든 김 여사 오빠 김진우 모습도…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에서 영상 업로드

 

‘내란·김건희·채해병’ 3대 특검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일가를 향한 수사의 칼날이 조여드는 형국이다. 3대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6월 5일 저녁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윤 전 대통령 자택에서 3시간 넘게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내란·김건희·채해병’ 3대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6월 5일 저녁 7시, 최은순 씨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했다. 3시간이 지난 오후 10시 최 씨와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로 보이는 남성, 또 다른 남성, ‘김 여사 최측근’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아크로비스타 지하주차장에 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민웅기 기자

 

이재명 대통령 취임 다음날인 6월 5일 국회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김건희·채해병’ 3대 특검법을 의결했다. 김건희 특검법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세관마약 사건 구명 로비,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및 양평 공흥지구 인허가 과정 개입 등이 수사대상에 포함돼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뿐 아니라 윤 전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등 가족들까지도 수사선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당일 저녁 최은순 씨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의 윤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한 모습을 일요신문이 포착했다.

이날 최은순 씨는 오후 7시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에 나타났다. 최 씨는 김건희 여사가 대표를 맡았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김 여사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함께 나왔다. 코바나컨텐츠 출신인 유 전 행정관은 김 여사 개를 품에 안고 있었다.

최 씨와 유 전 행정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이 있는 아파트 동·호수의 지하 출입구 쪽으로 향했다. 코바나컨텐츠 사무실과 지하 출입구 사이를 지키던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문을 열어주는 등 보좌했다.

최은순 씨는 한 남성과 함께 있었다. 복수의 관계자는 이 남성이 김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 씨라고 판단했다. 김 씨는 각각 배와 사과가 담긴 과일박스를 들고 최 씨 뒤를 따랐다. 배와 사과는 현재 수확시기가 아니라, 최근에는 대형마트에서도 박스로 구하기 쉽지 않다.

최은순 씨는 3시간이 지난 오후 10시 아크로비스타 지하주차장으로 나왔다. 김진우 씨와 또 다른 남성, 유경옥 전 행정관 등과 함께였다. 네 사람은 지하주차장에 서서 몇 분간 대화를 나눴다. 김 씨와 또 다른 남성이 주차된 차를 빼서 나올 때까지 최 씨는 유 전 행정관을 따로 불러 긴밀하게 대화를 나눴다. 최 씨가 차에 타고 출발하자 유 전 행정관은 “들어가세요”라며 마지막까지 배웅했다.

 

‘내란·김건희·채해병’ 3대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6월 5일 저녁 7시, 최은순 씨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들렀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이 있는 아파트 동·호수의 지하 출입구 쪽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민웅기 기자

 

앞서 제21대 대선이 치러지기 전날인 지난 6월 2일에도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최은순 씨가 함께 있었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관련기사 [단독] ‘대선 전날’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함께 있었다). 최 씨가 수시로 김 여사가 있는 아크로비스타에 방문해, 자택까지 드나들고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최은순 씨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등 각종 의혹에 이름이 거론된다. 이런 상황에서 김 여사 사무실과 자택을 수시로 드나드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크로비스타 자택에 방문한 최은순 씨 영상은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61 00:06 27,3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8,8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8,3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7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8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348 이슈 아이브 'BANG BANG' 멜론 TOP100 2위 복귀 2 19:30 19
3030347 유머 잘못배운 훈육법에 당황 19:30 84
3030346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키가 고능한점 19:29 129
3030345 이슈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2nd Single Album [Who is she] Track List 19:28 35
3030344 기사/뉴스 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호르무즈 항행 안전 보장 촉구 4 19:27 160
3030343 이슈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늦춰진 이유가 이 공연 때문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언론들이 어떤 또 다른 염랑세태(炎凉世態)를 보일지 궁금하다. 2 19:27 165
3030342 이슈 영화 프헤메 재밌는 부분!! 2 19:27 180
3030341 이슈 솔직히 모두가(특히 돌덬이라면 반박 없을 듯) 축하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오늘 데뷔 아이돌...jpg 5 19:26 641
3030340 이슈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고... 이 감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책 한 권 더 삼(?) 3 19:25 454
3030339 이슈 있지 유나 ‘Ice Cream' 멜론 핫백 32위 진입 5 19:25 326
3030338 유머 시킨다고 또 기다리는 아이들 1 19:24 309
3030337 유머 [KBO] 중계에 잡힌 두산 팬석과 기아 팬석.twt 26 19:24 1,201
3030336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보면서, SF덕들은 우주에 관련된 얘기, 오타쿠는 서사에 대한 이야기 5 19:23 297
3030335 이슈 발작버튼 제대로 눌린듯한 특정 팬덤의 타돌 팬계정 테러 26 19:23 1,631
3030334 이슈 프로젝트헤일메리) ㄴ이러는데 어떻게 맘을 외계인에게 안주냐고 5 19:23 472
3030333 이슈 오위스 OWIS 데뷔앨범 음원사이트 앨범소개글 19:21 147
3030332 정보 이상일 감독 <분노> 4월 1일 메가박스 재개봉 19:21 216
3030331 유머 컷이 꽤 높다는 결혼식 하객알바 8 19:19 2,127
3030330 이슈 왕과 사는 남자 7주차까지 관객수 추이 2 19:19 502
3030329 이슈 [KBO] 류현진 2K 이닝 마무리 2 19:18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