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유튜브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7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아 이 대통령을 만난 일화를 언급했다.
전 최고위원은 “관저를 나오면서 대통령에게 ‘이재명 시계가 없냐’고 몇 분이 물었다”며 “대통령은 ‘그런 거 뭐가 필요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몇몇 의원들이 이 대통령에게 “그래도 (기념품) 시계는 하셔야죠”라고 말했다고 전 최고위원은 전했다. 전 최고위원은 “나랏돈을 아끼겠다는 의식이 철저하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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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한편 이 대통령이 각종 회의 석상에서 자주 포착된 시계는 이랜드 브랜드 OST다. ‘달빛정원 블랙레더 가죽시계’ 제품이다. 공식 판매가는 5만 원대지만 온라인몰에서는 4만 원대 전후로 판매됐다. 최근 이 대통령의 시계로 유명세를 타면서 품절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42254
아니 굿즈로 팔아서 세수 올려달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