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김민석 “보수의 애국적 분들, 이 대통령 손 더 많이 잡아달라”
7,864 19
2025.06.10 11:49
7,864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75201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자가 10일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자가 10일 “IMF(국제통화기금)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위기 극복을 위해 보수의 애국적 분들이 이재명 대통령 손을 더 많이 잡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이날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총리 지명 후 처음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통합 방안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지명자는 “1997년 IMF 극복(의 과정)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 국무총리) 김종필·박태준의 손을 잡은 것일 뿐 아니라, 김종필·박태준 같은 국가를 생각하는 보수 리더들이 정권교체의 기수가 될 수밖에 없었던 김 전 대통령 손을 잡은 것으로 해석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김대중 대통령이 정권 교체하고 처음 만든 당이 새천년민주당”이라며 “25년 전이지만 새천년민주당이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새로운 국정의 과거 모델 중 하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당시 다양한 기업인과 다양한 각계 전문가, 다양한 전문인들로 해서 굉장히 폭넓게 (당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보좌해서 풀어야 할 국정 방향에도 알게 모르게 자연스레 녹아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 총재이던 시절 비서실장을 맡았다.

김 지명자는 ‘과거 총리 중 롤모델이 있나’라는 기자 질문에 “제가 총리가 된다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총리로서 어떤게 롤모델일지 잘 모르겠다”며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국정의 롤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그러면서 “새 시대는 국민주권시대”라며 “국민이 집단지성을 발휘하고 있고, 그 국민 집단지성을 존중하고 받들고 최고로 여기는 정부가 이재명 정부”라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최근 대통령실이 브리핑실에서 질문하는 기자를 생중계하겠다는 조치를 두고 “직접적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총리실도 각종 언론 간담회 등을 최대한 국민들께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이날로 일주일째를 맞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평가를 점수로 묻자 “점수를 매겨야될 필요가 있나”라며 “얼마나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과를 올릴 것인가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성과를 못 내면 무의미하다”고 했다.

김 지명자는 새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에 대해 “국민들이 공감하는 포괄적 방안 나와있다”며 “구체적 시기와 방법 문제는 정부가 완전히 자리잡은 후에 국민 여러분 뜻을 받들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그러면서 “우선되는 건 첫째, 둘째, 셋째도 경제와 민생 회복이라고 (이 대통령이) 생각하시는 걸로 안다”며 “그러한 대원칙 아래서 (검찰개혁의) 시기와 방법들이 배치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32 03.09 70,0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3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0,0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4,5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272 이슈 (슈돌) 애기라서 아직 지퍼내리기 힘든 정우 20:23 0
3017271 이슈 서서 오줌싸지않을자신이 없는데 1 20:22 146
3017270 이슈 로라 메르시에 신상 민트 파우더 1 20:22 143
3017269 이슈 파리패션위크 미우미우 게티이미지 (모모, 민니, 하예린, 엘라, 연준) 3 20:22 169
3017268 기사/뉴스 靑 "언론에 보도된 '사법시험 부활' 사실 아니다" 3 20:21 189
3017267 기사/뉴스 장항준 "'왕사남' 2000만 흥행 원치 않아.. 韓 영화 독점 없이 고루고루 잘 돼야" [종합] 4 20:21 238
3017266 이슈 이거 ㅈㄴ웃긴게 바닥에 엎드리면 야차 끝인거라 일본 계속 누울라카는데 20:20 258
3017265 이슈 플미붙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책.jpg 1 20:18 1,016
3017264 유머 바오패밀리 막내딸 후이바오 🩷 2 20:18 291
3017263 이슈 ???: 너 좀 보는 눈 있는데? 나쁘지 않아 아주? 2 20:18 294
3017262 이슈 55살에 장가 가신 이장님 3 20:15 1,749
3017261 이슈 어제 방송된 PD수첩. 전남대학교 전자공학과 97학번 두 친구의 이야기. 18 20:15 1,881
3017260 이슈 지금 기분이 몹시 언짢다는 미국 주인님 근황 4 20:15 1,289
3017259 이슈 [2026 여자 아시안컵] 관중수 신기록 세웠던 호주vs한국 경기장 뷰 (존멋주의) 20:14 220
3017258 정치 ‘공소취소 요구설’에 김어준-친명계 갈등 폭발…정청래는 ‘침묵’ 5 20:14 209
3017257 이슈 세븐틴 도겸X승관 Blue 챌린지❄️ by 하성운 2 20:14 109
3017256 이슈 블랙핑크 로제의 같은 노래 5년 전 vs 작년 1 20:14 261
3017255 이슈 산에 사는 아저씨, 빚쟁이를 피해 도망친 것이었지만 3 20:14 550
3017254 유머 삼성 : 늘어나라 고무고무!!! 15 20:13 1,607
3017253 유머 3년 내내 게임만 하다 서울대 의대에서 제적당했는데 시험보고 서울대 의대에 다시 재입학한 레전드 썰 10 20:1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