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軍인사 개입·최강욱 리스트 집중 수사…"특검, 수사 영향 불가피"
3,944 5
2025.06.10 11:28
3,944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03570

 

지난달부터 방첩사 압수수색 동시다발 진행 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군 방첩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군 인사 개입과 최강욱 리스트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르면 1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될 특검과 관련해선 출범 전까지 최선을 다해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인 가운데 수사 인력 부족 등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 상황에서 방첩사 관련 수사는 군 인사 개입, 이른바 최강욱 리스트 두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달 29일 방첩사 신원보안실, 서버실 등을 압수수색해 방첩사 신원보안실의 장군 진급 보직 인사 보고서, 정보 보고, 업무 지침, 직제표, 예비역 장성 인사 검토안 등 문서를 확보했다.

공수처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전·현직 군 장성들의 정치 성향 등을 조사해 블랙리스트 문건을 작성했다고 보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해 수사 중이다.

아울러 이른바 '최강욱 리스트'도 확보했다. 최강욱 리스트는 2017∼2020년 군법무관 출신인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만났거나 함께 근무한 적이 있는 장성 및 영관급 군판사, 군검사 등의 이름이 적혀 있는 문건이다. 30명에 가까운 인사의 이름이 이 문건에 적힌 것으로 전해진다.

공수처 관계자는 방첩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 "지난주부터 거의 매일 하고 있고 한 곳에 국한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금 수사가 다른 혐의, 다른 갈래로 퍼져 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강욱 리스트와 특검과의 연관성에 대해선 "특검이 판단할 문제이긴 하지만 저희가 따로 입건한 것이기 때문에 사건번호 자체가 다르다"고 답했다.

그는 "특검이 출범하고 임명되는 특검이 자료를 요청하는 시점이 되면 당연히 자료를 넘겨야 한다"면서 "그전까진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공수처 검사의 특검 파견에 대해 "규정에 있는 내용이라 기정사실이고 규모 등은 특검이 결정할 문제여서 지켜봐야 한다"며 "수사 인력이 당연히 빠져나가게 되고 수사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93 03.25 26,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4,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2,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6,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5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480 기사/뉴스 배인혁, 부모님 도움 없이 혼자 마련한 집 공개 “고1부터 독립”(나혼산) 23:41 238
3029479 이슈 해방촌에도 사람이 살아요 동네 여기저기 조용히 해달라는 현수막이 소음만큼 달려있습니다 2 23:40 327
3029478 기사/뉴스 구성환, 오랜만에 등장..“多 응원 덕분, 꽃분이 잘 보내주고 와” (‘나혼산’) 6 23:38 604
3029477 이슈 서인영 대폭발 사건때 지인들 반응 2 23:38 1,045
3029476 이슈 스압) 전 대통령과 현 대통령이 법정에서 붙은 사건 3 23:35 1,072
3029475 이슈 현재 댓글 반응 난리난 승헌쓰.............jpg 42 23:35 3,269
3029474 이슈 이소라 - 청혼 [더 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KBS 260327 방송 14 23:35 448
3029473 이슈 오늘자 전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시구 23:34 159
3029472 이슈 예전에 지나가다가 하수구에서 계속 못 빠져나오는 다람쥐를 본 적이 있슨... 21 23:34 1,013
3029471 유머 아이돌과 교환독서 했습니다( 세븐틴 도겸 x 승관) 23:33 234
3029470 정보 2NE1 & NCT 텐, 일본에서 스페셜 라이브「K*Pop Masterz Presents 2NE1 &TEN SPECIAL LIVE in JAPAN 2026」개최 결정 1 23:33 221
3029469 이슈 트럼프, 이란 문제에 싫증 느끼고 있다 92 23:30 3,686
3029468 이슈 [장송의 프리렌] 3기 <황금향>편 제작확정, 2027년 10월 방송결정 3 23:30 258
3029467 유머 지금 주식하는 덬들을 위한 짤.jpg 10 23:30 1,665
3029466 이슈 [MLB] 개막전 대참사... 6 23:29 1,136
3029465 이슈 스타병 걸렸었다는 2012년 싸이 21 23:29 1,471
3029464 이슈 god 윤계상 : 진짜 엄마의 마음(?)으로 보면 예쁠 수 있어! 12 23:28 1,308
3029463 이슈 한때 모든 여성들이 단발병 걸리게 했던 여자연예인 TOP3..jpg 31 23:27 2,241
3029462 유머 진짜 의도치 않게 프로 바둑 기사가 된 인물 5 23:27 634
3029461 이슈 한국 예능 초토화 시킨 일남의 <사랑앓이> 7 23:27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