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글을 쓰게댄 원인
'뉴스타파' 에서 보낸 오늘 문자 내용
https://theqoo.net/square/3778275300
(요약: 뉴스타파는 계속 정권 견제하며 언론의 역할윽 다하겠단 문자)
뉴스타파는 mb 언론 탄압에 밀려 나온 탐사기자들이 세운 독립언론
광고 없이 시민 후원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자동적으로 진보 측 시민들이 수많은 후원자여왔어
다들 레거시언론 조중동과 한겨레 경향에 질렸겨든
그러던 어느날
17년 박근혜 게이트 특검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윤석열을
19년에 청와대는 검찰개혁의 목적으로 윤석열을 검찰 총장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청문회 첫날 뉴스타파가 특종을 터뜨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 2012년, 뇌물수수 의혹을 받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말하는 통화녹음 파일을 뉴스타파가 확인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변호사를 소개한 적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4k-j7gV_ULk
뉴스타파는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때 유일하게
자질의문을 재기한 언론이었음 ㅇㅇ
뉴스타파는 항상 정권의 사람들을 파는 언론임 ㅇㅇ
과연 일을 잘할 사람인가 아닌가 올바른 사람인가 아닌가
그렇게 평소처럼 인사검증 뉴스를 올린 뉴스타파
이게 뉴스타파의 경제적 암흑기를 가져옴
진보언론이라 생각한 뉴스타파가 청와대를 "건드리지자"
시민들이 뒤집힘
어떻게 뉴스타파가 저럴수 있냐며 후원을 끊어버림

후원 취소와 비판에 놀란 뉴스타파는 글을 하나 올림
https://kcij.org/notice/u/F1Yyp

자신들에게 정파는 없고 진실만을 말할 뿐이라고
그리고 n년 후 뉴스타파는 진실을 편향없이 말하는 언론사로 굳혀짐
뉴스타파는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는 언론다운 언론사 일뿐임
그리고 문 정부때도 레거시언론의 가짜뉴스를 되집어주는 언론 중 하나엿다
있는걸 없다고 없는걸 있다고 말하는 언론은 아니야 ㅇㅇ
그냥 언론 중에서 가장 언론 다운 언론역할을 하는 언론사일 뿐임
(좋은 내용이라 추가)
21. 무명의 더쿠 23:13
대표 공지는 아무래도 이번에 갑작스럽게 후원자들이 너무 늘어서 오해말라고 선그어 준거라고 생각함.
무조건 내편이라고 오해해서 후원하는 사람들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 곳아니고 건강한 비판과 사실에 입각한 보도하는 매체라고.
이전에도 친민주당 언론으로 오해하고 어떻게 민주당 인사를 비판하냐는 문제로 난리난적이 있으니 아무래도 걱정되는 부분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