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참석자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며 대한상공회의소가 재계를 대표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도 함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회동은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국내외 경제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경제계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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