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원래 지붕이 있었다
꼭대기에 깃대를 꽂고 차양막, 도르래에 연결된 밧줄을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끌어올렸음

2. 뭐 예나 지금이나 없으면 하느님석 가서 면봉봐야하는건 똑같았다
최상위 귀족이었던 원로원 의원들이 가장 아래층, 그 위가 경제인과 일반 귀족들, 3층은 로마 시민권자
하느님석은 외국인, 노예, 여성 등등
그나마 로마가 현대 공연기획사보다 나은점은 하느님석은 돈 안받았다.

3. 엘베가 있었다
물론 전기가 아니라 노예로....
현대랑 별다를거 없이 아래에서 마루가 열리고 무대 장치나 맹수, 검투사를 끌어올려 등장시키는 방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