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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국·에너지 고속도로, 미래 국정 운영 방향 직접 설명
시장 돌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민심은 현장에 있다"
![김문수 국회의원과 국밥 먹은 후 시민들에게 싸인 해 주는 정청래 위원장 [사진= 박미라 기자]](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506/696784_507613_954.png)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지난 7일 순천 아랫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일정이 아닌, 지난 대선에서의 고마움을 되새기고 향후 국정 방향에 대한 국민적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였다.
정 위원장은 "대선 당시 광주·전남을 발로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고, 순천 시민들이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찾아오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여정을 "국민이 만들어낸 대통령"으로 규정하며, 수차례 정치적·법적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지지로 극복해왔음을 강조했다.
"국민께서 지켜주신 만큼, 이재명 대통령도 '덤으로 얻은 인생'이라 여기며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 AI 강국 구축과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핵심 국정 방향으로 소개하며, "김대중 대통령이 인터넷으로 나라를 바꿨듯, 이재명 대통령도 미래 산업의 판을 바꾸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할 때"라며, 여당의 정책을 국민이 직접 홍보하고 지지해주는 '참여형 국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김문수 국회의원도 함께해 순천 시민들에게 "당선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역 발전과 민주당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정 위원장은 순천 전통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눈을 맞추고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그는 "민심은 늘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