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리는 “14시간은 기본이다. 잠 잘자는 사람은 공감할 거다”라며 “제가 중학교 때 엄청 키가 작았다. 항상 1번이었는데, 겨울잠을 자고 나온 적이 있다. 집 밖에 한 번도 안 나가고 방에서 계속 잠만 잤다. 그러고 나왔더니 10cm가 자라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밥도 거의 안 먹고 계속 잠만 잤다. 지금도 막 허리 아프고 잠이 잘 안드는 순간에도 그냥 누워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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